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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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미래에 투자하는 첫 걸음! 왜 증여인가?’를 주제로 증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열리는 이 세미나는 금리 인상과 통화 긴축 등으로 주식시장이 침체된 상황에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증권은 시장 침체기를 활용한 저평가 자산 증여가 필요한 경우는 물론 증여를 통한 목돈 마련, 증여를 포함한 종합 세무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총 3부로 구성되는 이번 세미나의 1, 2부는 KB증권 세무 컨설팅을 전담하는 세무자문팀이 담당한다.

1부는 세무자문팀 왕현정 팀장이 인플레이션 헤지, 장기투자, 세 부담 분산 등이 장점인 증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장 쉽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2부는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효과적인 절세 팁을 사례 별로 다룬다.

고객자산전략부가 진행하는 3부는 이달 출시될 KB종합재산신탁 서비스에 대한 안내로 구성된다. 종료 후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16일 삼성동금융센터, 23일 도곡스타PB센터, 30일 영업부금융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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