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대표이사 부회장(선언문 오른쪽)과 이병성 부사장(선언문 왼쪽), 임직원들이 27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대표이사 부회장(선언문 오른쪽)과 이병성 부사장(선언문 왼쪽), 임직원들이 27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최창훈 대표이사와 이병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명은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회의실에 모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을 선포했다.

안전보건경영은 기업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자체 평가하고 이에 따른 예방투자순위를 정하는 등 사업주 자율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조치사항을 관리하는 경영활동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선포식에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회사 안전보건경영 주요 과제 및 방향을 공유했다. 안전을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하고, 선두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아울러 ESG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 투자를 계속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임직원 및 근로자 안전보건뿐 아니라 운용 중인 부동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잠재적 자산 가치를 올릴 계획이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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