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NH농협은행 이상래 부행장(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2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환경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이상래 부행장(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2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환경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분석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카드데이터와 NH멤버스데이터, 마이데이터, 비대면 채널 로그데이터, 고객검색 키워드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실시간 상품추천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환경을 구축, 디지털뱅킹 시대에 맞는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개인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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