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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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유병자 및 고령자도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하는 ‘(무)백년친구 간편한(335)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신규 보험은 기존의 325 간편심사형 ‘(무)백년친구 간편한(325) 내가고른 건강보험’에 비해 고지의무 기간 및 고지사항이 조정됐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게 DB생명 설명이다. 325 및 335는 간편심사 항목의 고지의무 기간을 의미한다.

간편심사 항목 중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는 기존 325 간편심사형과 동일하다. 수술 이력을 제외한 ▲3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이력 ▲5년 이내 6대 질병(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간경화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다면 가입 가능하다.

기본 사망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32종으로 구성된 특약 선택 가입 시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해 등을 보장한다.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종신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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