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지난 4일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열린 PrimePB센터 오픈식에 참석한 KB증권 김유진 Prime센터장과 금원경 강남지역본부장, 이경태 PrimePB센터장,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지난 4일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열린 PrimePB센터 오픈식에 참석한 KB증권 김유진 Prime센터장과 금원경 강남지역본부장, 이경태 PrimePB센터장,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B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급증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PrimePB센터(센터장 이경태)’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를 목표로 하는 PrimePB센터는 KB증권 구독서비스 ‘프라임클럽’ 가입자를 담당한 Prime센터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PrimePB센터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군별 상담 대응팀을 설치‧운영한다. KB증권은 지난 5월 주식과 금융상품 경험이 풍부한 PrimePB를 35명을 선발하고 2개월간 ▲비대면 고객 응대 및 상담 스킬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 ▲온라인매체 활용법 등을 집중 교육했다. 이를 통해 기존 15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PrimePB가 향후 온라인 고객을 전담한다.

KB증권은 PrimePB의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스킬업 과정을 거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식 및 금융상품은 물론 기본적인 세무와 부동산 관련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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