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이정원 상무(왼쪽에서 네번째)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민동휘 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6일 창원 하늘빛유치원을 방문,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이정원 상무(왼쪽에서 네번째)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민동휘 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6일 창원 하늘빛유치원을 방문,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유치원에 찾아가는 병아리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민동휘 지원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창원 성산구 하늘빛유치원 찾아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돈이랑 놀자’를 주제로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돈이랑 놀자’는 돈의 과거와 현재, 저축의 필요성을 노래와 율동, 낚시놀이를 통해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금융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부터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 중인 ‘스마트 경제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스마트 경제교육은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에 금융 안전교육과 제로페이 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9일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 10개교에 스마트 경제교육을 지원 중이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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