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10.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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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사진은 서영민 여사의 생전 모습. (사진 = 한화그룹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암 투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 여사는 5선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서울대 약대 재학 중이던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결혼을 했지만 서 여사는 학업을 이어가 약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여사의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故) 서상환 장관이다.

서 여사는 김 회장과 사이에서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를 두었다.

한편 김 회장은 세 아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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