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변화된 근무 환경에서도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효율적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간소한 회의, 간결한, 보고, 시원한 지시’를 슬로건으로 내건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은 이름 그대로 조직의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는 의미로, 탄력적인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에듀윌의 사내 캠페인이다.

업무 중에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되는 회의, 보고 그리고 지시 문화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2020년부터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시행 중으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행동형 가이드를 제작해 각 사무실에 배포하며 사내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기획한 에듀윌 인사혁신실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확산시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에듀윌은 앞으로도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근무 및 복지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 도입했다. 또,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근무 시간 중 리프레시를 도와주는 집중 휴식 시간 운영, 안마 시설 및 심리상담실 운영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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