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왕후장상 씨가 따로 있나?
[이경복의 아침생각]...왕후장상 씨가 따로 있나?


고려 중기 노비 만적이 이렇게 깬 생각으로 노예해방을 부르짖은 게
800여년 전, 그런데도 돈의 노예는 많아지고,
많은 나라에선 아직도 왕의 씨가 수백년 이어 가면서 군림하고,
영국 여왕 죽음에 세계가 들썩이니, 대리 만족? 동일시?
왕따 공포? 소속감? 분리불안증? 그냥 전통 존중? 민중의 심리 배경이 궁금!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