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9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T&G, 2위 LG생활건강, 3위 헬릭스미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184,7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10순위는 KT&G, LG생활건강, 헬릭스미스, 엔케이맥스, HK이노엔, 청담글로벌, 대상홀딩스, 뉴트리, 메디포스트, 대원제약 순이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G ( 대표 백복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419 미디어지수 1,076,902 소통지수 1,084,999 커뮤니티지수 599,967 시장지수 2,430,385 사회공헌지수 692,6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11,34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228,162와 비교하면 2.94%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7,014 미디어지수 940,060 소통지수 1,109,739 커뮤니티지수 784,393 시장지수 2,274,391 사회공헌지수 511,0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86,68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859,406과 비교하면 5.59% 상승했다.

3위, 헬릭스미스 ( 대표 김선영, 유승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5,582 미디어지수 439,825 소통지수 730,082 커뮤니티지수 265,215 시장지수 107,824 사회공헌지수 60,4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8,93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974,943과 비교하면 20.71% 하락했다.

4위, 엔케이맥스 ( 대표 박상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692,289 미디어지수 356,083 소통지수 709,755 커뮤니티지수 225,935 시장지수 112,596 사회공헌지수 13,9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0,63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99,376과 비교하면 17.30% 상승했다.

5위, HK이노엔 ( 대표 곽달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552,609 미디어지수 297,956 소통지수 519,648 커뮤니티지수 236,161 시장지수 212,261 사회공헌지수 31,1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9,79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36,972와 비교하면 29.8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KT&G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KT&G 브랜드는 BIO 사업 및 Health & Beauty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제약 기술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과 아름다움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9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605,086개와 비교하면 1.0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71% 하락, 브랜드이슈 5.49% 하락, 브랜소통 1.98% 하락, 브랜드확산 12.92% 상승, 브랜드시장 0.68% 하락, 브랜드공헌 0.5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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