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자동차용 부품 경질크롬도금 부품 생산 기업 한성테크(주)가 환경부 주관 2022년도 한국환경공단의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 소식을 전했다.

2022년도 한국환경공단의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최소화,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자원효율 제고 등을 위해 종합적 컨설팅, 설비 설치·개선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과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 패키지로 운영하여 친환경 공장으로 녹색전환을 촉진한다.

한성테크(주)는 자동차용 부품 경질크롬도금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5년 설립하여 고객만족, 품질만족, 기술혁신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기도금기술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2022년 사업에 선정된 한성테크(주)는 총사업비 1,679백만원을 운영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을 하고 제조 과정중의 폐기물, 폐수의 재활용과 온실가스 저감, 탄소저감등 기업의 저탄소·친환경화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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