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8(목)

3대 질환 암·뇌혈관·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신상품

신협, 3대 질환 치료비 부담 더는 공제 신상품 3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3대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공제 신상품으로 ‘(무)신협335간편건강공제’, ‘(무)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및 ‘(무)신협돌려받는3대진단비공제’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의 이번 신상품은 암·뇌혈관·심장질환을 주로 보장하며, 유병력자나 65세 이상 고령자도 3가지 고지사항을 통과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대 100세 만기 상품인‘(무)신협335간편건강공제’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진단, 수술, 입원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한 종합 건강 공제 상품으로, 암·뇌혈관·심장질환의 보장과 함께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무)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는 335간편건강공제와 동일한 보상을 진행하면서도 10년 또는 20년 갱신 중 선택해 공제료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무)신협돌려받는3대진단비공제는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뇌혈관·심장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면서, 해당 지급 사유 발생 시 진단비와 함께 이미 납입한 해당 특약 공제료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강범수 신협 공제기획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비싼 치료비용으로 가족의 생계까지 곤란해질 수 있는 중대 질병인 암, 뇌, 심장질환에 대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혜택을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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