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 반려인, 관련종사자 이목 집중시켜

'반려동물 위생케어 브랜드 허레이', 펫페어 첫 참여…성공적인 마무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위생케어 브랜드 '허레이'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메가주 '2022 케이펫페어(K-PET FAIR) 일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허레이(HURRAY) 이는 브랜드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관람객, 관련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점적으로 기획하였으며, 허레이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하였다. 또한 온라인에서만 이루어지던 다양한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였다.

별도로 마련된 사회공헌 섹션에서는 그동안 허레이에서 고객들이 직접 후원한 은퇴특수목적견 참여자(반려동물)을 소개하였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할 수 있는 PET소재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쇼핑백을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신규 런칭 제품인 '허레이 자이언트 페이퍼'는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다. 반려동물 바디 물티슈 '허레이 자이언트 페이퍼'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동물용의약외품으로 효능을 인증받았으며, 식물성 셀룰로오스 성분의 레이온 100% 원단으로 자연에서 생분해 된다. 대형 사이즈로 번거롭고 힘든 반려동물 위생관리를 간편화했으며, 물티슈 성분에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 문제로 인한 환경오염 이슈를 완벽히 해결했다는 평가다.

허레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브랜드 창설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행사이자, 첫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들을 실제로 만나는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또한 수 많은 바이어들과 계약들이 진행 되었다. 이번 케이펫페어는 B2C, B2B 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박람회였다. 앞으로도 많은 반려인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레이(HURRAY)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가치와 신념을 소비하는 MZ세대에게 초점을 맞춰, 단순히 제품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ESG 경영, 친환경 제품, 감각적인 디자인, 동물 복지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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