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계피부과의원, 2022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계피부과의원(병원장 김신한)이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 국가화 사회, 그리고 산업에 공헌한 인물‧기업‧기관‧브랜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삼덕회계법인, The-K 저축은행(주), 전북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 ㈜인크레더블, 라포하임키즈 풀빌라리조트, 닥터민 치과의원 등 총 41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최재혁‧소프라노 헬렌 킴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계피부과의원은 1961년 영등포에 개원 후, 61년의 기나긴 역사 동안 8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해왔으며 현재 7인의 전문의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이다.

김신한 병원장은 “최근의 피부질환은 물론, 피부미용추세에 맞춰 더욱 앞서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앞으로도 60년 전통을 넘어 각종 피부질환/미용에 강한 전문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해 환자들에게 고객 감동을 주는 의원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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