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3.01.28(토)

- 판매자는 장기재고 현금화, 구매자는 원가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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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기능성 코팅 O.E.M 전문기업 ㈜유원인더스트리가 런칭한 재고 플라스틱 필름 거래 플랫폼 ‘노스탁(NO STOCK)’이 출범 2주년을 맞아 320여 개 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원인더스트리는 199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이렉트 그라비아, 마이크로 그라비아·콤마 코터를 이용한 컬러 코팅 및 드라이 라미네이팅, UV하드코팅, 아크릴 점착·실리콘 점착 등의 기능성 코팅 임가공을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노스탁은 장기 재고 필름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탄소중립 실현이 전 세계적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폐기물 감소 및 리사이클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노스탁에서는 판매 희망 품목에 대한 사진 및 정보를 제공하면 플랫폼 측이 이를 홈페이지에 등록 및 노출시킨다. 해당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가격을 절충하고 거래 및 배송이 이뤄진 후 결제가 완료된다.

이어 블라인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정보를 보호해준다. 판매자에게는 장기재고의 현금화를, 구매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품목을 구매하는 원가절감을 제공한다.

노스탁 관계자는 “탈탄소(Decarbonization)가 기업의 지속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된만큼 친환경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는 기업은 경영상 리스크가 증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플라스틱 필름을 리사이클 할 수 있는 플랫폼 노스탁은 앞으로도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PET 필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화승케미칼, 효성화학㈜ 등에서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각종 비용 상승 및 국제 경쟁 심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시장 경쟁력이 점점 하락하고 있어 재고 활용을 최대화하고 있으며, 생산 및 재고 감소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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