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 홍성완)
가 지난 19
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23
년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약 3,000
만 원 상당의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등 자사 브랜드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 청소기 등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2011
년부터 매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누적 금액 5
억 5
천만원에 상당하는 공구류와 청소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해왔다.
연 2
회 본사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지난 9
월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의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약 2
년 만에 재개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이번 후원 협약식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의 개선과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한국해비타트 ‘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작업공구를 지원하여 적극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1
년부터 13
년 간 지속적으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
년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에 다시금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 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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