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 대상자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하는 종합플랜 가입 가능

KB손해보험, 유병자 위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3-0-5’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중증질환 유병자 고객대상 신상품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보장 범위, 상품 구조, 납입면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에 대한 보장을 원하고 1년 이내 입원/수술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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