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블루밍 무드 메이크업 브랜드 ‘데이지크(dasique)’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CJ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데이지크는 올리브영 어워즈 컬러 메이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섀도우 팔레트 07 밀크라떼’ 제품을 메인으로 체험 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데이지크는 ‘CAFÉ 데이지크’ 컨셉으로 유럽의 카페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체험 부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부스에 방문하는 전 관람객에게 DIY 4구 섀도우 팔레트 참여권과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적혀져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고, 참여형 게임을 통해 스페셜 한정 컬러가 담긴 ‘4구 미니 팔레트’를 제공한다. 또한 13일(수) 오후 4시부터 사전에 데이지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데이지크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리브영 어워즈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라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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