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자빈드서울에서 용산구 한남동에 첫 쇼룸 ‘자빈드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한 자빈드서울은 1월 31일까지 프라이빗 오픈 기간을 거쳐 2월 1일에 공식 오픈 예정으로, 2월 한달동안 오프라인 한정 이벤트 및 2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 기간에는 오프라인 한정 기획 상품 뿐만 아니라 신제품, 베스트셀러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상징 컬러인 블랙과 렌티큘러 소재를 활용해 고감도의 공간을 표현했으며, 다양하고 디테일한 요소를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거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미러링 컨셉’을 반영한 브랜드 스토리를 다차원적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신제품 테스터 존부터 주요 제품의 다채로운 컬러 쉐이드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웜/쿨 테스터 존과 자빈드서울만의 무드가 묻어나는 포토존이 곳곳에 배치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한발짝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자빈드서울을 가장 잘 표현하고 드러내는 얼굴같은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빈드서울은 최근 쌍둥이 크리에이터 규진&규원을 뮤즈로 ‘트위닝 쉬머’ 화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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