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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두리치킨, 수원성대점·동두천중앙역점 연이어 오픈

입력 2025-11-20 09:00

해두리치킨, 수원성대점·동두천중앙역점 연이어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해두리치킨이 경기도 수원시와 동두천시에 각각 ‘수원성대점’과 ‘동두천중앙역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두 매장은 상권 특성과 입지에 따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수원성대점은 대학가와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홀 중심 매장’으로, 내점 고객을 위한 편안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두천중앙역점은 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복합형 매장’으로, 배달·포장·홀 운영이 모두 가능한 유연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두 매장 모두 해두리의 대표 메뉴인 ‘해두리치킨(오븐)’과 ‘케이준치킨(후라이드)’을 앞세워, 후라이드와 오븐의 조화를 강점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해두리치킨 관계자는 “‘하나만 고를 필요 없는’ 브랜드 콘셉트처럼, 조리 방식뿐 아니라 운영 방식에서도 상권별 맞춤 전략을 통해 브랜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브랜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두리치킨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상생 협력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원료육 공급가 인하, △ 창업 초기 비용 경감, △ 마케팅·경조금 지원, △ 장기 운영 인센티브 등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가맹비·교육비 면제 및 최대 1,000만 원 창업 지원금 제공 등 창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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