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대한해운이 포스코플로우와 720억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해운은 포스코그룹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의 철광석과 석탄을 호주·캐나다·브라질 등에서 국내로 운송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2030년 1월까지 3년 3개월이다.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70억원의 5.63%에 해당한다. 제철 원료 운송 물량을 장기간 확보하면서 장기계약 중심의 수익 기반을 넓히게 됐다.이번 계약을 포함해 대한해운이 최근 확보한 세 건의 장기계약 규모는 총 1870억원이다. 앞서 현대글로비스와 730억원 규모 자동차운반선(PCTC) 계약을 맺었으며, 중국 저장해운과는 420억원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만나 카라쿰운하 현대화사업의 후속 협력과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대우건설은 이 대표가 지난달 28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독립 35주년 행사에 초청받아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현지를 찾았다.면담에서 이 대표는 독립 35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우호 관계와 건설·인프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카라쿰운하 현대화사업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이번 방문은 정원주 회장이 수년간 현
한화 건설부문이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한화포레나 평면을 기존 6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주방·거실·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한화포레나 신규 평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같은 면적 안에서 공간을 재배치해 입주자가 느끼는 공간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 평면은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를 고려해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표준화했다.대표적인 신규 평면인 84㎡는 알파룸과 안방 발코니 공간을 대면형 광폭 주방, 순환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으로 바꿨다.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공간으로 전환한 것이다.대면형 광폭 주방은 거실을 바라
부산 연제구의 신축 아파트값이 2024~2025년 15.52% 오르며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입주 1~5년차인 연제구 아파트 가격은 해당 기간 부산 평균 상승률인 7.98%의 약 두 배를 나타냈다. 남구는 11.57%, 동래구는 9.21%로 뒤를 이었다.2023년 연제구 거제동에 입주한 '레이카운티' 시세는 같은 기간 23.2% 상승했다.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의 30.7%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신축 가격 상승과 인구 증가, 도심 주거 기반 확대연제구는 인구도 늘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연제구 인구는 2016년 20만7268명에서 2025년
8월 서울 오피스 거래금액이 전월보다 70.1% 줄었지만 평균 평당 거래가격은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상업용 부동산 AI 솔루션 리얼리틱스가 발표한 '2026년 8월 서울 오피스 월별 거래 동향'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거래는 총 7건, 7180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면적은 1만4045평으로 전월 대비 83.2% 감소한 반면, 평균 평당 거래가격은 5112만원으로 78.3% 올랐다.월간 거래금액은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737% 증가했다. 올해 1~8월 누적 거래대금도 7조98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 늘었다.7월 시장을 이끌었던 초대형 거래가 8월에는 나타나지 않으면서 거래 규모가 축소됐다. 7월에는 세미콜론 문래가 6148억원, 강남35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세 차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으로 총 8000억원을 조달했다.롯데건설은 자체 개발한 공사대금채권 유동화 금융상품을 통해 최고 신용등급인 'AAA'로 2000억원 규모의 3차 ABS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과 7월 각각 3000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세 번째 발행이다.이번 ABS의 만기는 1년이다. KB국민은행이 주관하고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발행 물량은 1·2차에 이어 이번에도 전량 매각됐다.기초자산은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사업장 등 총 6개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이다. 롯데건설은 계열사 사업장을 편입하고 은행 신용공여와 예금운용을 결합한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광고는 천년 전 남구미의 희생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여구미의 영혼을 거두기 위해 저승사자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남구미는 여구미를 지키기 위한 계책으로 사잣밥과 함께 새로를 대접하고, 새로의 맛에 매료된 저승사자들은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른 채 흥을 즐기다 번번이 여구미의 영혼을 데려가는 데 실패한다.사잣밥상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저승사자와 남구미는 “국산 쌀 증류원액도 첨가됐군”, “아미노산도 들었다고!” 같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위트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의 차별화된 속성을 소개한다.광고 후반부에는 이를 보
동서식품은 지난달 29일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198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2년마다 진행된다. 이번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4개월간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까지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총 1만8천여 편이 접수됐다.동서문학상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기초심, 예심, 본심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대상(1명), 금상(3명), 은상(8명), 동상(12명)을 포함한 총 4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20일 동서문학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상금은 대상 1천만원을 포함해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채권 원리금 상환기일을 기존보다 1년 6개월 앞당긴 변제안을 마련했다.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30년 6월 말까지 대상 채권의 원금과 약정 이자를 모두 갚는 변제안을 지난달 30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회생법원이 선임한 개시 전 조사위원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한 안으로, 채권자와 주주 의견을 수렴한 뒤 확정 절차를 밟는다.원금은 단계적으로 상환한다. 2027년 말까지 40%를 갚고, 2029년 6월 말까지 누적 60%, 2030년 6월 말까지 누적 100%를 변제하는 일정이다. 약정 이자는 2027년 6월30일부터 매 분기 말일에 지급하고, 지연이자는 전액 면제받는 내용을 담았다.예정된 상환일에 앞서 채무를 갚도
시몬스가 지난 6월 선보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프로젝트 대상 모델 ‘뷰티레스트 에디슨’ 슈퍼싱글 사이즈 판매량도 덩달아 늘었다.1일 시몬스에 따르면 프로젝트 전개 이후 8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에디슨 슈퍼싱글 사이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새 학기를 앞둔 8월 한 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늘었다.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시몬스가 지난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의 뒤를 잇는 또 다른 대형 ESG 프로젝트다.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중에서도
NS홈쇼핑이 ‘가을 맞이 다드림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가을 맞이 다드림 사은대잔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NS홈쇼핑 TV방송과 T커머스, 모바일, 쇼핑북 등 전 매체에서 누적 3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NS홈쇼핑이 마련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행사 기간 구매 실적은 자동으로 합산되며, 3회·30만원 이상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별도의 응모나 추첨 없이 사은품을 제공한다.사은품은 NS홈쇼핑 고객평가단의 선호도 평가를 거쳐 ▲‘랑펠로’ 스텐 믹싱볼 3종 ▲프리미엄 핸들 밀폐용기 3종 세트 ▲‘행복틀이’ 도톰한 엠보 천연펄프 키친타올 6롤 등 총 3종을 선정했다. 행사 조건을 충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 투숙객을 위한 '비스타 시그니처 서비스(VISTA SIGNATURE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비스타 시그니처 서비스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와 더뷔페 조식,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클럽 사우나 이용 혜택을 묶은 객실 연계 서비스다.대상 객실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2~14층의 시그니처 딜럭스, 시그니처 딜럭스 발코니, 시그니처 스파 딜럭스와 모든 스위트 룸이다. 해당 객실 투숙객은 한강 전망의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와 조식, 사우나를 한 번의 투숙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워커힐은 기존 비스타 워커힐 서울 고객들의 클럽 라운지와 웰니스 시설 이용 수요를 반영해
유럽 미식 큐레이션 브랜드 '봄파스(vomFASS)'가 국내 사업을 시작하고 서울 압구정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봄파스는 1994년 독일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뒤 오일과 발사믹, 고메 푸드, 리큐르, 스피리츠 등을 판매해온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33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브랜드명 'vom FASS'는 독일어로 '오크통에서 바로'라는 의미다. 압구정 직영점에서도 고객이 매장 내 캐스크에 담긴 오일과 발사믹을 직접 시음한 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한 제품은 100ml, 250ml, 500ml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봄파스 코리아는 국내 사업과 유통을 총괄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