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부권역(기장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에서 해운대 경찰서 및 1388지원단과 함께 고3 수험생 및 청소년,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수능 응원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해운대 구남로에서 1차 부산 동부권역 연합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2차 광안리 만남의광장 일대에서 3차는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에서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청소년 생명존중’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함양 및 문화를 확산하고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부권역이 연합하여 아웃리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19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5회 아동학대예방포럼과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식을 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공동주최로 진행한다.1부 순서로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포럼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vs. ‘그만하고 싶어요’ 주제로 아동관련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는 ‘아이해! 아이를 이해하면 방법이 바뀝니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부모관점 중심의 양육방식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마술 퍼포먼스, 가장 특별한 상담원 이야기 등
독일, 미국, 대만, 아르메니아, 캄보디아와 국내 기념박물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관한 토론의 장을 연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1월 19일 오전 10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9 서울민주주의포럼(Seoul Democracy Forum, 이하 SD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SDF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국제포럼으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었다. 이번 SDF의 주제는 ‘민주·인권·평화를 위한 민주기념박물관 현황과 과제’이다.이번 포럼은 독일 할레 마틴루터대학교 만프레드 헤틀링 교수(Manfred Hettling)가 맡았으며 ‘기억과 기념을 통한 미래와 대화’라는 주제로 기
내년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한미 양국간 협상이 18일부터 서울에서 속개된다. 양국 주요 인사들이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엇갈린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을 위한 3차 회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한국 측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미국 측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양국은 9월2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1차 회의를,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차 회의를 열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실무 협상이 이날부터 속개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평행선으로 끝났으며, 한국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18일 보도했다.NHK는 전날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고노 다로 방위상이 정경두 국방장관에게 '현명한 대응'을 요구했고,이후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도 종료 재검토 뜻을 거듭 밝혔다는 것이다.하지만, 정 장관이 종료 결정의 책임은 수출규제를 한 일본에 있다며 일본 측의 태도 변화를 강력히 요청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NHK는 일본 정부가 "지소미아 실효는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항공 및 반항공 저격병구분대 강하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은 "강하훈련은 저격병들이 생소한 지대에 고공침투하여 전투조 단위 별로 정확한 점 목표에 투하하여 습격전투행동에로 이전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정확히 갖추었는가를 판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훈련에는 항공 및 반항공군 직속 저격병 여단 전투원들이 참가하고 여단장과 정치위원들이 이들을 직접 지휘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김위원장은 "저격병들이 강하를 정말 잘한다고, 불의에 떨어진 전투 명령을 받고 생소한 지대에서 여단장, 정치위원들이 직접 전투원들을 이끌고 능숙한 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의 사회공헌 사업인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2019 서울시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시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의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를 전국에서 무상대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민들레카 사업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전국 9만명(서울 2만명)에게 지구 60바퀴(서울시 12바퀴
NCS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KR)는 산업체 채용관점에서 필요한 NCS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NCS 뉴스사이트를 본격 오픈했다.코리아리크루트는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NCS 관련 정보를 빠르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CS뉴스는 NCS기반의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역량 향상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KR(코리아리크루트)는 2016년부터 NCS전문 자격증을 개발하여 전국 200여 대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산업체 채용관점에 맟는 NCS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배출된 NCS전문가들이 전국 대학교 외 교육기관의 취준생들에게 NCS기반의 진로교육을 통해 직업 선택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들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기술을 구축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AppLovin(앱러빈)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G-STAR 2019)’에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Café AppLovin을 열었다. 이날 이진석 AppLovin 한국 사업 개발실장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인앱 비딩 솔루션 MAX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앱 마케팅을 보여주는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AppLovin은 최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 소재 인디 개발사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지난 9월에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의 오프닝파티 호스트로 참가하고 이들 업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삼호, 이테크건설, 범양건영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계룡그룹 계열 KR산업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 건축설계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공학) 전공자(학사 이상) ▲병원설계 유경험자 ▲설계경력 7년 이상 등이다.◆ 롯데건설이 화공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관리, 설계, 공사, 시스템(PIM)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각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경상북도와 손을 잡고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를 개최한다.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는 재능있는 셀러들이 아마존을 통해 지리적 한계를 뛰어 넘어 전세계로 상품을 수출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게되며, 아마존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실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경상북도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GEPA)가 주관하는 이번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는 판매자가 전자상거래 수출 사업을 더욱 쉽게 시작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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