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2019 콜드체인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식품 및 온도 민감 제품을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업체에게 공급사슬 전 과정을 통하여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관리 방안을 2일에 걸쳐 주제별로 교육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콜드체인관련 종사자 및 업계 관계자 대상의 교과과정 형태의 필수적인 강좌로써, 국내 최초 콜드체인 종합지침서인 ‘콜드체인관리’ 책자 주요 저자 및 실무자 강의로 이뤄지며, 콜드체인의 이론교육과 우수사례 현장교육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1일 차에는 △콜드체인 개요 및 국내외 시장현황(국내외 콜드체인 표준
주한영국문화원과 경북도청은 한·영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국의 무용 전문가 다이앤 애먼스를 초청하여 경북 예천 지역 노인 20여 명과 함께 커뮤니티 댄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천 지역의 노인 참가자들은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저녁 시간에 2시간씩 수업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예술은 생애 어느 시점에서든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창작 활동을 하는데 나이의 제한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이앤 애먼스는 경북 예천의 노인들과 함께 5일간의 수업을 진행한 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안동 서구동 복지회관에서 마지막 수업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경북 예천의 노인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 직원들은 성민무료급식센터 주변 환경정리와 저녁식사 배식 활동을 진행했고, 특히 어르신들께 식사를 직접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도로공사 직원은 성민무료급식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봉사활동을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힘을 보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올해 성민원에
세상을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처럼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을 증진시켜줌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원만하고 따뜻한 관계 유지에도 중요하다.이처럼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고, 세대 간 갈등 및 소통 부재 등으로 인해 점차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웃음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웃을 일 많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따뜻한 치과병원은 매년 10월 2일을 ‘스마일 데이’로 정하여 나누고 / 통하고 / 함께 하는 진정한 웃음의 날로 만들어보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랜드건설이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이랜드건설 채용의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공무, 전기, 기계, A/S, 견적, 해외직소싱, 건축설계 등이며 10월 13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이랜드건설 경력사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주요 기업의 하반기 채용 소식을 2일 밝혔다.한미약품이 2019년 하반기 직원 모집부문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전국(Mobile Office) △본사 △연구센터 △팔탄공단 △바이오플랜트로 부문별 채용 직무, 자격요건, 전형일정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접수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자는 전원 AI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며, 국내영업은 3개월간 별도의 교육 전형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이달 20일(일)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신세계그룹이 2019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엘앤비
코믹부터 진지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팔방미인 배우’ 윤기원이 소속사 후배 박신우와 함께 의미 깊은 뮤지컬 ‘김구, 가다보면’에 출연한다. 윤기원과 박신우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 박신우 두 배우가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김구, 가다보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김구를 잡기 위해 한인애국단에 간자(간첩)를 투입시키는 ‘김구의 숙적’ 일본군 ‘하야시’ 역할로 열연한다. 또 박신우는 위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봉창 열사 역할을 맡아, 윤기원과는 또 다른 애국심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
서울시는 10.4(금)~ 5일(토)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운동장 내 인라인하키장)에서 공공장소에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공공미술 축제인 「퍼블릭×퍼블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퍼블릭×퍼블릭」 축제는 100주년을 맞은 전국체전 주제에 맞춰 ‘화합과 참여’로 기획하였으며, 예술가들이 사는 예술마을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축제를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와 시민 참여를 통해 완성하는 공공미술 작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각양각색의 클라운(극단 배우)들이 이끄는 시민 참여 공연 등으로 예술마을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축제는 ▲ 예술마을의 공간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의 계절 10월이 찾아왔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는 볼거리 및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문화 축제들이 계획되어 있다. 전통문화, 외국문화, 거리예술, 무용,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 장르의 콘텐츠 행사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를 필두로 ‘이태원 지구촌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세계무용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색깔이 뚜렷한 서울의 각 장소에서 진행되는 문화 축제들을 소개한다. ■ ‘서울아리랑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글로벌 협력의사를 모집한다.1일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코이카는 개발도상국에 파견돼 의료인력 역량강화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봉사할 전문의를 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6기 모집 기수의 파견국가는 가나, 네팔, 동티모르 등 11개 개발도상국이며, 모집분과는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호흡기내과 등 총 13개다.자격요건은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 의사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등이다.파견 희망자는 이달 25일(16시)까지 코
영암군이 주최·주관한 ‘마마무(마구 먹고 싶고, 마니 먹고 싶은 무화과)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요리대회’가 지난 9월 28일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됐다.이번 요리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영암 무화과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에 열린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에 참여한 66개의 레시피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한 10팀의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10팀 중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모든 팀이 열정과 정성을 다해 무화과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수상 및 레시피로 각각 대상 △이강석 외 1인의 ‘어마요 감자소스를 곁들인 무화과 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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