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장학재단, 2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3위 서울대학교병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교육부 공공기관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9부터 3월 19일까지의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7,754,4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17일 경기 광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간 건설공사 제1공구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개선사항을 지도했다. 이번 점검에는 교량작업 및 해빙기 위험요인을 보유한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힌 주요 사고사례와 핵심점검사항 등을 담은 기술자료를 건설현장에 배포했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 장비 전도 등으로 대형사고 위험이 높다”며 “배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설치,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지난 14일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교수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부 교육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2025년 중점 강습·실무교육운영 방안 안내 △실무능력평가 시범강의 시연 △모의 소방훈련 실습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 시연 및 체험 △2025년 자격시험 및 자격발급 관련 운영 기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 체험 시간에 전자칠판을 도입해 교육생의 집중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를 실무능력평가에 활용할 방안에 대한 지부 교육담당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한국시장의 접근, 특히 농산물과 기술 분야 등에서 보다 개선된 조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워싱턴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 등을 만난 후 귀국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미국측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와 관련, "한국에 대한 관세 면제 또는 적어도 주요국들에 비해 비차별적 대우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농업 부문 SPS 문제와 관련, "직접적으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한국이 시정할 게 많다고 얘기했다"며 "미국 측은 농업 부문 미국산 제품에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업(業) 특성을 반영하고 수요 맞춤형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이 수혜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는 나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적재적소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온라인 대국민 소통창구 ‘국민행복나눔터’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일선 사회복지기관과 촘촘한 협업 네트워크을 강화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의 소통 활성화는 물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더욱 강화되었다. 한전KPS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28억원 규모의 재원을 활용
2025년 3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도로공사, 2위 한국부동산원, 3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9,815,2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1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법안 철회를 호소했던 재계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경제단체와 기업들은 상법 개정안이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법안 재의요구권 행사에 기대를 걸고 있다.하지만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도 끝난 게 아니다. 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거부된 법안은 다시 국회로 넘어 온다. 국회 재의결시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 의결 요건(200표 이상)을 달성해야 법률 확정이 가능하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대우건설(사장 김보현)이 손을 맞잡고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설계·시공부터 유지정비(O&M)까지 전 주기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SMR 기술 개발과 투자, 그리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전KPS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유지정비를 총괄해온 전문기관으로, 설비 진단·예방정비·운영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SMR의 상용화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정비 체계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식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 활성화를 통해 ICT 및 방송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국전파진흥협회는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특히,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지원, 산업과 연계한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국내 방송 및 ICT 산업 경쟁력 강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빈집이 문제가 되는 시대에는 부동산 생산·소비·투자구조는 물론 정부 정책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건설경영 CEO 과정’ 강연에서 "35∼36년간 국토부 공무원으로 일하며 새집 공급 목표에 중점을 뒀고, 빈집은 정비사업 때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는 정도였다"며 "그런데 올해부터 각 부처 정책 어젠다로 ‘빈집’이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국토부는 올해 업무계획에 지역 쇠퇴를 가속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은행, 빈집 관리업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박 장관은 시대 변화에 맞춰 ‘도심을 도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세의 영향을 판단할 때까지 통화정책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의장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통화정책 포럼 행사 연설에서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정책 변화 영향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만큼 (통화정책이) 잘 자리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다소웃돌고 있으며 현재 높은 금리는 추가 인하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파월 의장은 "새 행정부는 무역, 이민, 재정정책, 규제 등 4개의 구분되는 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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