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산업대학원장 겸 뷰티융합대학원장 겸 문화산업예술대학원장 겸 생애복지대학원장 류준경 ▲국제대외협력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소현진 ▲학술정보원장서리 겸 중앙도서관장서리 겸 디지털혁신센터장 이준세 ▲성신학원 법인사무국장 류준경 (발령 일자 2026년 7월 1일)
◇부서장 신임▲투자전략부 노동길 ▲감사실 방지현
친구들을 만나면 요즘 청년들과 마주 앉아 대화하기가 두렵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비싼 밥 사주면서 조언이랍시고 건네면 돌아오는 건 차가운 침묵과 어색하고 영혼 없는 웃음뿐이라는 겁니다. 밥값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그 싸늘한 정적 속에 느껴지는 거대한 마음의 벽 때문입니다. 돈과 시간과 마음을 들였는데 고작 이런 반응이라니, 하면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약해 빠져서 조금만 힘들어도 좌절하고 포기한다며 혀를 찹니다. 직장에서, 모임에서, 교회에서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세대 간 단절은 갈수록 깊어집니다. 이에 비해 청년세대는 어른들이 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경험한 걸 근거로 자기 말만 맞다고
이제서야 앞집 담 넘어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올리니, 이채 시처럼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 줄 알고 젊음이 지난 후에야 젊음인 줄 아는 바쁘게 사는 인생, 6.25 전쟁을 경험한 우리는 푸른 녹음과 함께 슬픈 6월, 전쟁 한창이던 어느날 무장한 군인이 뒷산에서 내려와 우리집 대문에 들어서면서 누님! 하던 외삼촌의 슬픈 모습을 어찌 잊으랴! 새삼스레 깨닫는, 내 마음은 세상을 담는 그릇 담는대로 생각하며 살다 가리!
▲ 김문식씨 별세, 김순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씨 부친상 = 29일, 순천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2호특실, 발인 7월 1일 오전 10시
스물다섯 해를 한 소재 가공 공장에서 보낸 생산 베테랑이 있다. 생산 라인의 미세한 소리만 듣고도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지 짚어내는 장인이다. 그런 그가 회사가 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데이터 분석 화면 앞에서는 마우스를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머뭇거린다. 더 안타까운 장면은 그다음이다. “정년도 얼마 안 남았는데 굳이…”라며 회사는 그를 신기술 교육 명단에서 슬그머니 뺀다. 25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최신 도구와 만날 기회는 그렇게 사라지고 만다. 이는 지금 수많은 기업에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풍경이다. 그리고 이 장면 안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정년 연장' 논의의 핵심이 담겨 있다.◆ 늘려야 할 것은 정년만
<신규선임>◇부서장▲박성훈 신디케이션본부장 ▲강경호 Compliance부장
최근 본 소설 속 가족은 할머니와 부모님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할머니는 묵상과 기도를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엄마는 교도소로 열심히 봉사를 다닙니다. 문제는 그 경건한 믿음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지극히 세속적인 모습입니다. 할머니는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저주의 기도를 하고 엄마는 어쩐 일인지 거꾸로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상담을 받고 자기 가정을 위한 기도까지 받아내곤 합니다. 종교를 지극히 사적인 욕망과 속물성으로 오염시키는 이런 인물들을 보면서 낄낄거리다가도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신을 찾아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여전히 종교의 숭고함과 성스러움에 경외감
6.25때 10일간의 백마고지 전투에서 국군 3500명, 중공군 2만명 사상자 중 경북 의성에서 농사짓다 입대한 조응성 하사의 사격 자세 유골, 병사는 죽어서도 국방! 북한서 굶주림에 석탄 훔치다 떨어져 다리 절단, 목발로 꽃제비하다 천신만고 끝 2006년 탈북, 2018년 미국의회서 목발 번쩍 든 지성호, 동생 어머니도 탈북시키고 결혼해 아들 낳고 국방의무 다하게 될 터이니 기쁘다는 소감, 오늘 제2 연평해전 24주기, 6.25전쟁과 남북 분단, 너무나 큰 비극!
▲ 조의수 씨 별세, 조진승(하나증권 IB솔루션2실장)씨 부친상=27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1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임실호국원.
▲ 강정원 씨(전 KB국민은행장) 별세, 강경훈·경진씨 부친상 = 27일, 연세대학교 강남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후 1시, 장지 영락공원묘원.
▲ 배정순씨 별세, 허영길(LS그룹 홍보담당 상무)씨 장모상, 강동원(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장 전무)·강성옥·강성희씨 모친상, 정진우씨 시모상 = 28일, 경기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오전 5시, 장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선영.
엄마 말 잘 듣고 공부 늘 1등하는데 왜 힘들까?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면 고통이 끝날까? 돈과 명예만 얻으면 행복할까? 너 자신을 알라 했듯,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사시 합격 후 곧 결혼해 셋째 임신해 배부른 모습으로 수수한 옷과 얼굴과 말투로 강의하는 박지원님 매력 만점! 최고 로펌에서 억대 연봉 변호사 됐어도 늘 공허, 성취보다 성장하는 과정과 경험이 중요함 깨닫고 뒤늦게 통역사 공부, 내 관심사인 말의 매력과 묘미를 깨달았다니 역시 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