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손의료보험이 평균 약 7.8% 오른다.1세대는 3%대, 2세대(2009~2017년 3월)는 5%대 오르는 데 그치지만, 3세대(2017년 4월~2021년 6월)는 16%대, 4세대는 무려 20%대 뛰어오른다.손해보험협회는 23일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평균 9.0%보다 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보험업계는 일부 비급여 항목의 과잉 진료 문제와 이에 따른 실손보험 누적 적자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손보협회는 "필수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섬유패션인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2025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2층 Tex+Fa 캠퍼스 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시상식은 섬유패션정책연구원(섬정연)이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헌신한 노력과 공로를 세운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011년부터 주최해왔다. 올해는 대상인 ▲여성경제인 부문 이복화 정우비나 대표이사를 비롯해 ▲염색가공 부문 박영태 영동텍스타일 대표이사와 ▲학술 부문 추호정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교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성경제인 부문 수상자인 국내 원단 밀·수출기업 정우비
내년 서울 집 값이 4.2%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민간주택연구기관인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23일 '2026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에서 전국적으로 집 값이 1.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5%,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전국 주택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은 4.2%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지난 10년 동안 명목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유동성 증가로 자산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고, 작년 9월 시작된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 금리 하락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주산연은 내다봤다.또 지난 4년 동안 누적된 약 60만호(정부 추산치)의 착공 물량 부족도 집값 상승 요
남의상품연구소가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조용하지만 분명한 응원의 손길을 더했다. 연구소는 KBS강태원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안정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장충동 남의상품연구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남의상품연구소 최세정 대표와 김선희 연구소장, KBS강태원복지재단 허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번 기부는 일회성 나눔이 아닌,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남의상품연구소의 자립준비청년 후원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공익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보다
집 값 상승의 진원지인 서울 주택시장의 쏠림·과열 현상이 역대급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은 23일 공개한 '최근 주택시장 특징과 금융시스템 영향' 보고서에서 최근 서울 중심의 수도권 집값은 오름세를 이어가지만, 비(非)수도권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간 주택시장 차별화'가 뚜렷하다는 의미다.11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43.3%)은 전 고점인 2020년 8월 말 43.2%를 넘어섰다.한은은 "서울 중심의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은 금융 불균형 누증 등의 잠재 리스크(위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실제로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는
2026년 6월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민하는 예비 지자체장과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실전 전략서가 출간됐다. 좋은땅출판사가 최근 펴낸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잘 사는 도시에는 이유가 있다』는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 출신의 정책 전문가 이창운 ㈜리&인사이트 대표가 집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 유명 도시를 소개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프랑스 툴루즈의 항공산업 클러스터, 핀란드 오울루의 ICT 혁신, 브라질 쿠리치바의 도시재생 등 세계 60개 도시의 사례를 '정책의 실행 구조'와 '제도적 조건' 관점에서 분석한 지역경
농심이 지난 19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이하 JFK) 국제공항 터미널 1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라면 분식 4호점은 JFK 공항 터미널 1의 4층 푸드코트에 조성된 카페테리아 형태의 상설 매장이다. 터미널 1은 주요 글로벌 항공사들이 모이는 곳으로, 농심은 이곳을 오가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공항의 특수성을 고려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에 집중했다. 방문객은 점원이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끓여주는 ‘한강 라면’ 스타일의 신라면을 맛볼 수 있으며, 계란, 치즈 등 다양한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겨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농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입장 초대권(2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을 앞두고 부담 없이 농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해, 겨울철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상하농원 곳곳에서 산타를 찾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농원 내에 숨겨진 산타를 찾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일본 돗토리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돗토리현 여행자를 대상으로 총 17만원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숙소의 경우 돗토리현 전 숙소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용 쿠폰은 중복 할인 쿠폰으로,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해외 숙소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 발급과 사용 기한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숙소와 함께 항공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돗토리현(요나고 공항) 항공 노선을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돗토리현은 인기
치킨 브랜드 bhc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bhc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박스를 열기만 하면 ▲1만 원 할인 ▲4천 원 할인 ▲치즈볼 100원 구매 ▲중복 할인(1천 원) 쿠폰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된다. 당첨된 쿠폰은 발급 당일 즉시 사용 가능하다. 럭키박스 참여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럭키박스에서 받은 쿠폰을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기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을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 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부문 정부 시상 제도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아이스크림 부문 최초 수상으로 부라보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공식 입증받았다. 부라보콘은 국내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970년에 출시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해태아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01년에는 국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오는 29일, 농심과 협업을 통해 양사의 인기 메뉴인 ‘펄볶이’와 ‘사리곰탕면’을 결합한 ‘사리곰탕 펄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1월 선보인 ‘신라면툼바 펄볶이’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따뜻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차는 새해를 앞두고 ‘펄국’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제철코어 트렌드와 이색 신메뉴에 주목하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사리곰탕 펄국’은 공차만의 감성으로 구현한 1인용 떡국 콘셉트의 시즌 한정 메뉴다. 떡국의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오뚜기가 6·25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후원은 6·25 참전용사였던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는 오뚜기의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현재 생존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들은 2025년 11월 말 기준 2만 7천여명으로, 대부분이 고령인 만큼 매년 많은 인원수가 세상을 떠나고 있다. 유공자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오뚜기와 국가보훈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과 협력해 참전유공자 및 가족들에게 오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