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은 생각을 안 해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자 사람들은 질문하기 전에 먼저 검색하고 고민하기 전에 AI에게 묻습니다. 식사 준비를 할 때 냉장고 있는 식재료를 꺼내 사진을 찍은 후 AI에게 물어보면 가능한 요리를 추천해 줍니다. 여행계획을 짜고 연애상담을 하고 진로적성 검사 같은 것도 별다른 수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척척 해냅니다. 그렇다고 결과물이 허접하지도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업무 영역으로 넘어오면 AI 의존도는 더 높아집니다. 사업계획을 세우고 문서나 디자인 초안을 만드는 것까지 AI 도움 없이는 일을 못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회사
군주론에서, 존경받기 어렵거든 공포 대상이 되라 등 읽고 세상 걱정하는 이형처럼 나도 뒤죽박죽 세상 한탄,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관세" 트럼프 막말, "공든 탑도 무너진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 콩 심은 데 팥도 나고 팥 심은 데 콩도 난다" 가르칠 땐 어리둥절하던 제자들이 사회생활 후엔 공감하는 세태, 카톡방 총장한테 정치학박사 받은 이형, 언제 만나 세상 걱정하면서 한잔 합시다!
포르투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점이 두 개 있습니다. ‘해리포터’ 때문에 관광명소가 된 포르투의 ‘렐루’서점인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힐 정도로 화려하고 이색적인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하나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서점 ‘베르트랑’입니다. 1732년 프랑스 출신 서적상 페드로 포르가 문을 열었는데 이후 피에르 베르트랑이 다른 형제와 함께 운영하면서 ‘베르트랑’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조선 영조가 즉위한 게 1724년이니까 비슷한 시기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까 궁금해집니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서점도 무너져서 다른 예배당으로
105세 김형석 교수가 천진스런 자기 삶을 은근히 자랑한 농담? 도시인들 사철 관계없이 살아도 장수하지만, 나는 가을철 만끽하며 철들고 싶다! 앞뜰에 수북이 쌓인 가랑잎, 여름엔 상수리 나무 그늘 시원했지, 한 달 전 심은 마늘쪽 싹터 파릇파릇, 밭을 삽으로 파 뒤집어 놓아 겨울 동안 풍화작용, 오가피 열매로 술 담그면 최고 과일주, 나일론실로 지은 신식 뱁새집 초겨울 바람에 휑휑~
공자는 교육과 수양의 단계를, 시로 일어나 예로 서며 음악으로 완성한다 3단계로 설명, 시로 감정을 일깨우고, 예로 도덕과 규범을 세우고, 마음과 행동의 조화로운 완성을 樂으로 봐서, 음악은 감각적 쾌락이 아닌 도덕적 조화의 상징으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정치적 힘으로도 생각, 구슬픈 소리새의 '가을 나그네' 들으면 가슴 울리는 애잔함이 인격 완성의 모습 仁일까?(요즘 시끄러운 음악은?)
진달래, 영산홍, 철쭉꽃 구별하기 어려운데 단풍잎도 그럴까? 넷째 사진은 복분자 단풍,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 왔다니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다" 이 시처럼 비슷한 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무식한 놈'? 비슷해 보여도 자기답게 생긴 꽃과 단풍을 자세히 보면 예쁘고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오래 보아서 사랑까지 하면 더욱 높은 수준!
삼성전자가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 모바일·가전(DX) 사업의 노태문 사장으로 투톱 체제를 확립했다. 아울러 기초과학 및 공학 부문의 글로벌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윤장현 부사장을 승진시키며 기술 연구에 힘을 싣는다.삼성전자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장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노태문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DX부문장이 됐다. MX사업부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노 사장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직무대행으로서 DX부문을 이끌어왔다.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장과 메모리사업부장직에 유임됐다.전 부회장
지금은 작고한 한국 굴지의 재벌기업 총수는 생전에 개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개 키우는 일에 돈과 정성을 쏟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맹도견을 분양하는 데에도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그 회장님이 개를 좋아하는 이유가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사람은 움직일 수 있고 관계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기 기대에 정확히 부응하지 않지만 개는 자신이 기대한 대로 정확하게 반응하고 그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만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은 개입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적지 않은 노력이 들고 조금만 삐끗하면 깨지기 쉬운 관계에
이번 267명 탄 여객선 좌초 사고는 항해사가 휴대전화 골몰 딴짓하다 무인도에 부딪친 사고, 1977년 이리역에서 다이너마이트 24톤 실은 화물차가 폭발 59명 사망, 1402명 부상, 반경 500m 이내 건물 파괴된 대형 참사도 호송원이 술 마시고 화물 속 침낭에서 촛불 켜고 자다 일어난 참사, 대부분 사고는 타성에 젖어 주의하지 않는 한두 사람 문제, 정치, 산업, 사회, 교육, 문화 등 각계에 이런 사람 없을까?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주관하며, 대한축구협회, SK텔레콤, 한국스포츠레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체육수업,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개인 12, 단체 2)으로 나눠 공모작 심사를 거친 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 교육부장관상(7개) 및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개)을 각각 수여했다. 체육수업 분야에서는 소유영 교사(천안일봉초)와 박양경 교사(외솔중)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정용주 교사(
제33회 한국PR대상 개인상/공로상 부문에 이순동 한국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이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주최하는 ‘2025 한국PR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이순동 이사장은 50여 년간 언론과 PR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기업들의 PR 조직 확대와 PR인들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10여 년간 한국PR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협회의 성장과 제도 정착에 힘썼고, 2022년에는 ‘PR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취지로 한국공익PR봉사재단을 설립해 PR 우수인력의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올해의 PR인상은 현대자동차그룹 이영규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영규 부사장은
‘행복하다’는 느낌은 진화적으로 볼 때 생존과 번식에 유리할 때 인식하도록 설계된 감정입니다. 행복의 본질은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정서를 자주 느끼고 삶에 만족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풍성한 사회적 경험도 행복감을 배가시킵니다. 그런 걸 보면 성격적, 기질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행복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데 많이 움직이고 많이 만나면 뇌의 보상체계가 더 활발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는 집짓기에 비유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생에 두 개의 집을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사회생활 같은 세상의 인정을 받는 집과 개인적 즐거움과 사적 경험으로 꾸려나가는 집.
덕수궁 석조전 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축하연회장으로 지은 서양식 건물, 마침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담은 항일 유산' 기록물과 진관사가 보관한 태극기, 안중근이 쓴 대나무 절개 뜻 '綠竹' 친필 전시, 고종 재임 중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운동, 청일 러일전쟁, 을미사변 일어나고, 일본은 1868년 강력한 개방 개혁 메이지유신 성공했는데, 격변기에 속수무책으로 을사늑약 맺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