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보라매공원 처음 구경, 평소 시설에 외국 정원 더 설치한 걸 못 봤는데 왜 국제정원박람회라 선전? 사냥 잘 하는 보라매는 우리 공군 상징, 이 자리 있던 공군사관학교 1985년 청주로 옮기고 보라매공원 조성했다는 역사 알게 되고, 해방 혼란 정국에 반탁반공 희생 학생 천여명 위령탑 보고, 가족 소풍 나오기 좋은 평화스런 공원 풍경을 본 것으로 만족한 게 실상!
서양 중세기 종교 부패 암흑시대, 우리는 성리학 연구 4단 인의예지 양심의 빛 실천했으니 대단, 양심 실천이 도덕, 인간 본성 양심 밝히는 게 철학, 천심인 양심 믿는게 종교, 나도 교단에서 양심 강조 퇴직 후 양심을 깨닫는 농원도 조성, 김동연 경기지사가 양심세력 규합해 정치 개혁하라는 말 잊지 않고 책도 쓰고 양심책 보내주니 감사! 한 마리 나비 날개짓이 태풍의 진로를 바꾸리라!
1.작년 가을 심은 양파가 알뿌리를 키우기 위해 잎새로 보내던 양분을 중단시키려 줄기가 꺾이면서 스스로 쓰러진 신기한 모습, 2.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난 게 아니라, 60~70년대 굶주림에 식구 줄이려 식모살이로 공장으로 울며 떠난 것, 3.떫은 맛 감나무꽃 먹기도 하고 실로 꿰어 목걸이도 만들고, 4.밤에 피던 달맞이꽃 낮에 피니 세상이 변했나, 꽃이 변했나?
1917년 소련 공산혁명 성공 후 급속히 세계에 퍼져 한반도 국민 75%가 공산국가 희망, 해방 후 북쪽은 공산정부 독재 3대세습 핵무기 위협, 남쪽은 천신만고 끝 민주정부 수립 후 남침 참상 딛고 산업화 민주화로 10대 경제대국 문화강국 발돋음, 최근 여야 극한 대립, 계엄, 줄탄핵, 대통령 파면 뒤 대선서 또 49:49 첨예 대립 속 새 정권 탄생, 시대정신은 국민통합!
2025년 6월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김문석, 2위 OK저축은행 정길호, 3위 웰컴저축은행 김대웅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4개 저축은행 CEO 브랜드에 대해 지난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저축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6,833,1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CEO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
스페셜리스트는 흔히 ‘전문가’로 번역하지만 제너럴리스트는 마땅한 우리말 단어를 못 찾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제너럴리스트는 스페셜리스트와 비교해 약간 얕잡아보는 경멸의 뜻으로 쓰일 때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이 알지만 자기만의 고유한 영역이 없기 때문에 막상 어느 분야에서도 권위를 가질 수 없는 지식인이나 기능인을 지칭할 때가 그렇습니다. 제너럴리스트는 사회와 직장에서 찬밥이 되기 십상입니다. 얼핏 보면 폼나는 것 같은데 막상 어디에 써먹기는 애매한 포지션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한 분야를 깊게 파는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얘기를 귀가 따갑게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에
개짖는 소리 실상을 멍멍(한국), 바우와우(영어), 왕왕(일본)으로 다르게 말하면 진짜 그렇게 짖는 걸로 착각하는 게 말(허상)의 힘! 장학사 시절 학교 교육 장학할 때 학교장의 그럴듯한 말보다 구체적 실상에 관심 많은 학교가 잘 운영, 교육적 실내외 환경, 학생들 생활 태도, 교사들의 성의있는 수업은 실상이기 때문, 실상중심으로 정직하게 생각하는 대통령 기대!
투표율 79.4%, 결과는 이재명 후보가 49.4.%를 얻어 21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어제 투표시간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출구조사와는 좀 차이가 있지만 결과를 엎을 정도의 오차는 아닙니다. 중앙선관위가 선거 결과를 의결하면 바로 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출구조사가 처음 도입된 것은 국회의원을 뽑는 1996년 총선입니다. 대선은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때가 처음입니다. 당시 출구조사는 노무현 후보가 49.1% 이회창 후보는 46.8%였는데 실제 득표율은 각각 48.9, 46.6으로 출구조사 예측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2002년 18대 대선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 50.1%, 문재인 후보 48.9%였습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승패 끝났으니 승자는 패자 배려 세상 꿰뚫는 통찰력으로 정치, 패자는 승복 반성, 4년전 트럼프는 부정선거라며 대선불복 선동, 의회 난입 4명 참사 잊고 다시 당선시켜 저급한 좌충우돌 정책 꼴보기싫어 영국으로 이민 급증 현상 반면교사, 대개 좌우파 30%씩, 40%인 중도가 쏠리는 쪽이 이기는데, 어느 쪽이 이기든 잡은 권력 자기 편 이익 아닌 국가 이익 우선하길 기대!
내 생각에 역대 가장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사라진 직업이 ‘프롬프트 엔지니어’ 아닌가 싶습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재로 각광받았습니다. 실제로 2023년에는 연봉이 2~3억에 달하며 테크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았지만 2025년 지금은 사실상 소멸 상태입니다. 실제로 최근 20여 개 나라 3만여 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향후 채용 전망에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인공지능 트레이너, 인공지능 보안전문가, 데이터전문가 등 보다 전문적이면서 실질적인 직업군이 새로운 핵심 분야로 떠올랐습니다. 이 모든 것의 배경에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특
자유, 평등, 평화가 국가 최고 가치, 자유로울수록 평등해지지 않고 평등할수록 자유로워지 않는 모순 조정해서 평화 유지하는게 정치, 어느 나라 정치판이든 민주주의 내세워 권력 잡으면 국가 이익보다 패거리 나눠 갖는데 급급, 이런 폐단이 덜한 정당, 지도력과 도덕성이 더 나은 후보가 누군지 확증편향 아닌 양심과 이성으로 따져서 투표하는게 최선?
할리스와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를 운영하는 KG F&B가 윤석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윤석찬 대표는 SK텔레텍, 모니터그룹, T-Plus 컨설팅을 거쳐 EY한영의 전략 컨설팅 조직 EY-파르테논에서 파트너를 역임한 경영 컨설팅 전문가다. 그는 대상, 풀무원, 매일유업 등 다양한 식품 제조, 식자재 브랜드의 전략 컨설팅을 담당하며 중장기 성장 모델, 사업 전략 수립 등 경영 전문성을 쌓아왔다. 지난 1일 최고 경영 책임자로 선임된 윤석찬 대표는 올해 초 KG F&B에 COO(최고 운영 책임자)로 합류, KG F&B가 보유한 각 브랜드의 미래 운영 전략 수립에 힘써왔다. 그는 회사 안정화와 합병에 따른 PMI(Post-Merger Integration
드디어 내일, 곡절 많은 대통령 뽑는 날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굳이 통계 숫자를 대지 않아도 공통적인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거에 당선되고 집권 초기엔 높은 지지율로 시작하지만 임기 중반을 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하고 마지막 분기쯤 되면 거의 바닥을 찍습니다. 새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지만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전임 대통령에 실망한 사람들이 새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구악과 적폐를 쓸어버리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구세주로 기대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일 투표 역시 최고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