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김지선, 정성호가 출연했다.지난주 다정다감하게 네 자매를 돌보는 모습으로 ‘스윗 장훈’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서장훈은 하원 이후에도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집에 돌아온 황치열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소율, 소원 자매와 함께 노래교실을 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트로트를 동요처럼 부르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귀요미 모습은 MC들과 황치열을 웃게 만들었다. 한참 동안 노래를 하며 놀던 소율이는 숙제 할 시간이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그제야 바닥에 누울 수 있었다. 이때 아이들의 엄마가 돌아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박기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화사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6일 박재근이 인스타그램에 “러프하고터프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해.퓨우", "어익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재근의 인스타그램은 박재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소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소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 9월 보상받고 10월 에너지받았다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소희의 팬들은 “오...다크나이트 ost 참 좋았었죠”, “이쁩니다”, “느낌있어요!”, “ㅎㅎㅎ 보상받아또?”, “#박쑤우 #힘을내요슈퍼파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치열하게 몸매 관리했던 과거를 전했다.하승진은 남다른 출생 비화(?)를 전했다. “태어날 때 5.6kg였다는데?”라는 질문에 인정하며 “맞다. 어머니가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그런데 누나도 5.7kg였다. 더 재미있는 것은 둘 다 자연분만을 하셨다”라고 말했다.윤상현은 막내 희성이에게 쓰겠다고 말하며 무조건 메이비가 나가라고 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못나간다고 했는데 라디오스타가 뭐라고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언급했다.오윤아는 현재 51~52kg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며 “화면에 가장 잘 나오는 몸무게”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밤 10시40분 방송된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푸드의 도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식 투어를 펼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먹거리가 많은 만큼 백종원은 맛있는 음식을 더 먹고 싶다는 마음과 또 다른 음식을 즐기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했다. 결국 그는 한 그릇을 추가 주문하며 “과식하면 안 된다. 다른 음식도 먹어야 된다”고 다짐 아닌 다짐을 했다.솟 방을 먹기 전 백종원은 “솟 방에서 솟은 프랑스 음식 용어 중 소스를 뜻하고, 방은 뱅(와인)에서 온 말 같다”라며 “그런데 요즘에는 쌀 술을 와인 대신 쓰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 술을 뜬 백종원은 “굉장히 친근한 맛이 난다”라며 “친근한 맛이라고 느끼기 전에 일단 먹으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동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김동현은 “오늘부터는‼ 플레이 수퍼모델!”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동현의 팬들은 “멋잇다....”, “멋있어~!!!”, “상암동에서 촬영했나요? ㅎㅎㅎㅎ”, “기대만빵!!!!!”, “이게잘어울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동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방송에서 유재석은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를 찾아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녹음했다. 제작진은 가수 김연자와 태진아, 진성을 초대한 후 유재석의 녹음된 CD를 들려줬다.폴킴과 헤이즈 픽보이의 보컬 눈치를 듣고 폴킴과 픽보이가 “제가 방해가 되지 않은지 걱정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제 드럼이 방해다”라고 했고 선우정아는 유재석을 보고 “이제야 인정하시네요”라고 직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픽보이는 방송 후 달라진 근황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는가 하면 헤이즈는 유재석에게 예능 블루칩으로 인정(?) 받고 이후 섭외가 봇물처럼 쏟아졌지만 여전히 출연이 어렵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마술에 빠져 공부를 내팽개친 고3 아들이 고민이라는 아버지의 ‘이대로 괜찮을까요?’ 사연이 소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민주인공은 “마술에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않는다”며 자신을 원망하는 아들이 이제는 대화까지 거부한다고 호소했다.해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새끼손가락을 펴고 약속 포즈를 취하는 다현과 엄지척을 해 보이는 모모의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리액션이 심쿵을 유발시키며 팬심을 저격한다.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왈칵 쏟는 백지영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사연내내 밝은 표정으로 지켜보던 백지영은 아들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옆에 있던 이영자는 그녀를 다독였다. 백지영의 마음을 울린 아들의 한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편안한 옷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채 지친 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무대와는 다른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슬기는 레드벨벳의 '음파음파'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왜 여행갈때 읽고 싶은 책들을 가져 가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 바쁜 일상속에서 좋아하는 책 한권 읽기 참 어렵네요 굳이 시간을 비워두지 않으면 읽을 수가 없는 현실 하하... 그래도 가을이니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아민말루프 동쪽의 계단”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문가영은 "'사피엔스'를 읽었을 때 '인간은 생태계의 연쇄 살해범'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라며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생태계 속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사실 친언니가 채식주의자다"라며 "언니와 전화했다. 내가 '인간은 진짜 나쁜 것 같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언니가 '채식주의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의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설명했다.‘알라딘’ 속 매력적인 캐릭터 ‘지니’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배순탁 작가는 애니메이션 ‘지니’ 목소리를 연기한 故 로빈 윌리엄스에 대해 “당시 디즈니에서는 ‘지니’ 목소리 연기는 무조건 로빈 윌리엄스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로빈 윌리엄스에게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라며 ‘지니’ 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장도연은 MC 윤종신의 말에 공감하며 “‘겨울왕국’ 개봉 당시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어머니가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시더니 다 보고난 후에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