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일본 '베셀 호텔(Vessel Hotels)'과 단독으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베셀 호텔은 오사카, 도쿄, 삿포로 등 일본 주요 도시부터 소도시까지 전 지역에 고루 분포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 브랜드로 유명하다. 교통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행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숙소로 꼽힌다. 여기어때는 브랜드 위크 혜택으로 베셀 호텔 숙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예약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며, 체크인은 올해 12월까지다. 브랜드 위크에 함께하는 베셀 호텔은 모두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자 숙소로 안성맞춤이다. 베셀 호텔
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덥고 비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충남권은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또 오전부터 밤까지 5~20㎜의 소나기가 내리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서해 중
6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30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강원영동에, 아침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오전과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는 소나기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다.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함안휴게소가 부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초로 함안군 대표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함안군은 올해 5월부터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맛집 신청을 접수했으며 담당 공무원과 외식업 협회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 시식과 위생 상를 점검 등을 통해 36개의 맛집을 최종 선정했다. 함안휴게소는 대표 메뉴인 ‘소고기 장터국밥’과 ‘함안식 불고기 비빔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함안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함안휴게소(순천방향) 대표 메뉴인 ‘소고기 장터국밥’은 함안 지역 우시장에서 즐겨 먹던 전통 국밥을 재현한 메뉴로, 진한 국물과 푸짐한 양이 특징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제휴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여행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야놀자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에 참여해 영세 숙박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수료 인하 및 글로벌 판로 확대를 포함한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야놀자는 제휴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래액 기준 하위 40%에 속하는 영세 제휴점의 중개수수료를 1년 6개월 동안 1%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및 1.7만 개 여행사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중개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해, 제휴점의 글로벌 판로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발표
현대백화점은 커넥트현대 오픈을 기념해 3층에 들어서는 ‘부산행복상회’에서 오는 12일까지 부산 로컬 브랜드 ‘부산맥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행복상회는 지역 내 인기 디자이너의 작품과 특산품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청호나이스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55년 피부 과학 노하우를 가진 동국제약과 협업을 통한 ‘마데카 프라임 청호패키지’를 5일 선보인더고 밝혔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트렌드가 과거에는 4050세대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미리 관리하는 ‘프리케어족(pre care)’의 등장으로 2030세대층까지 고루 확대되며 안티에이징 시장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안티에이징과 함께 슬로우에이징 소비층이 점차 젊어짐에 따라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니즈를 반영한 ‘셀프 홈 케어’에 최적화된 ‘마데카 프라임 청호패키지’를 출시했다.‘마데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3년 1,583억 달러에서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에는 약 2조 3,539억 달러(약 3,128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확장을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의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의미하며, 자율주행, 전기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산업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6일에는 모빌리티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SSG닷컴 등은 오는 7일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먼저 롯데백화점은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정을 위한 소용량·소포장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최근 1인 가구가 1천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소비자들의 선물 취향과 실용성을 고려해 상품 품목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축산, 청과, 수산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용량 세트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소고기 선물세트는 구이용 고급 부위를 사용한 ‘스몰 프리미엄’ 콘셉트의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와 ‘한우 소
이준복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리이(RE RHEE)’가 지난 4일 오후 6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된 2025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참가하여 패션쇼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리이(RE RHEE)’는 이준복(Junebok Rhee) 디자이너의 성 ‘RHEE(이)’와 ‘다시’라는 의미의 ‘RE(리)’를 합성하여 ‘다시 나를 찾다’라는 태도로 시작하게 된 브랜드로, ‘정제된 고급스러움, 그리고 절제된 트렌드’가 조화된 룩을 제시하며 전개하고 있다.이번 리이의 25 S/S 컬렉션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아하콜렉티브(AHACOLLECTIVE)와 함께 " 디스 어피런스:디서퍼런스 (This appearance; Disappearance)"를 주제로 콜라보 무대를 선
프랜차이즈 체인 덤브치킨이 가맹점 30호점까지 총 1,000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200만 원, 감리비 3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면제하며, 오픈 이벤트 시에는 닭 100마리와 인력 지원도 포함된다. 덤브치킨은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둔 가격파괴 치킨 체인으로, 국내산 9호닭 냉장육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 가격이 9,900원이며, 그 외 모든 치킨 메뉴를 반값 이하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체인점 개설 시 본사의 노마진 정책을 통해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방 집기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라디오 광고와 SNS 광고 비용을 본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의 건강식품 브랜드를 모은 전문 매장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오픈하며, 이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유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대치동 그룹 본사 사옥에서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장호진 사장이 방한한 애나 몰(Anna Mohl) 네슬레헬스사이언스 최고경영자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8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