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티라미수’ 제품 모델인 배우 김성철과 손잡고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의 주인공이자 MZ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성철’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광고 영상 공개, 신제품 출시, 이벤트 진행 등 파리바게뜨의 티라미수 제품을 색다른 방식을 알리는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28일 공개 예정인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신제품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 광고는 파리바게뜨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T라 미숙해 티라미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와 GS25가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생산 이후 오직 25일간만 유통하는 한정판 신제품 ‘25일 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류업계에서 맥주 유통 기한을 25일로 짧게 설정해 출시하는 것은 ‘25일 맥주’가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맥주는 품질 유지기한을 표기하고 있으며 유통기한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다. 반면 ‘25일 맥주’의 경우 생산 후 1~2일내에 출고한 뒤 단 25일간 GS25에서만 판매하는 초신선 맥주다. 생산 수량도 50,000캔 한정한다. 유통기한을 한정한다는 것은 제조사와 유통사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해 ‘빠른 유통과정’과 ‘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최장 9일 연휴’의 추석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다. 여기어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 긴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6명에 달했다. ‘장기간 여행’을 위해 이틀 연차를 붙여 연휴를 최장 9일까지 즐기겠다고 답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맞는 첫 번째 ‘황금 연휴’에 나들이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에, 여기어때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며, 총 5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다음 달 29일까지 매일
데상트코리아의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업계 최초로 100% 실리콘 코팅이 된 ‘실리텍스 캐디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리텍스란 스판, 면 등 다양한 원단 표면에 실리콘을 접합한 소재다. 실리콘 장점과 섬유의 특성을 결합한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이라 지금까지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돼 왔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난연성, 내오염성 등 장점이 다양하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만 사용되어 왔다. 이에 먼싱웨어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리텍스 소재의 강점을 캐디백에 접목, 골퍼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력을 갖춘 골프 브랜드 선두주자의 면모를 굳혔다. ‘실리텍스 캐디백’은 육안으로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현재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바람은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초속 10m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20도, 세종·당진·공주·계룡·금산·청양 21도, 대전·아산·서산·부여·서천·예산·홍성 22도, 논산·보령 23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홍성 32도를 뺀 나머지 대전·세종
28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1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22도, 미추홀구·연수구 23도, 동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3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32도, 강화군·동구 31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
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기상청은 28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강수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특히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북부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산업·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야겠다.새벽부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 온 폰트 프로젝트를 총망라한 책 '밥 벌어주는 폰트'를 출간했다. 이 책은 배민이 개발한 13개의 폰트와 이를 통한 브랜딩, 마케팅 전략이 기업 내외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우아한형제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2012년 한나체를 시작으로, 2022년 글림체까지 총 13개의 폰트를 개발해 매년 한글날 무료로 배포해왔다. 이 폰트들은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배민의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밥 벌어주는 폰트》*는 1장 '배달의민족 폰트 개발 스토리', 2장 '배달의민족 폰트 사용법', 3장 '주요 등장인물 인터뷰', 4장 '앤솔로지' 등 총 4개
롯데그룹이 추석을 맞아 약 1만 2천 개의 중소 파트너사에 1조 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명절 기간 중소기업들이 겪는 자금 압박을 완화하고,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롯데는 당초 지급 예정일보다 평균 10일을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80%가량 증가한 1조 500억 원으로, 롯데케미칼, 롯데이노베이트, 코리아세븐, 롯데건설을 포함한 31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는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중소 파트너사들의 경영난을 분담하기 위해 더욱 많은 계열사가 동참했다고 설명했다.롯데는 지난 2013년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National Geographic Apparel)과 자연 탐험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의 자연 탐험 프로그램인 ‘네이처 퀘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해당 브랜드의 가방과 그래픽 와펜을 제공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DIY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럽메드의 키즈 클럽 야외 모험 프로그램인 ‘네이처 퀘스트’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실천을 장려하는 시간이다.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시작됐다.내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서는 7만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권을, 7만원 미만 국내 숙박상품 예약시에는 2만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숙박세일 페스타는 전국의 숙박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내수 경제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국내외 여행객들이 호텔, 리조트, 펜션, 한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부가 제공하는 숙박 할인 쿠폰을 이용해 추가
국순당이 약주인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담았다. 지난 2020년 백세주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4년만에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리브랜딩한 새로운 백세주는 9월부터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백세주 특유의 향이 좀 더 은은하게 풍기고 술의 감미와 산미가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27일,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광고를 금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으며,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베이커리타운을 배경으로 한, 총 두 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 광고들은 오늘부터 한달 간 유뷰트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첫번째 광고 영상에는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꼬마 브레드와 윌크를 지켜주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두번째 광고 영상에는 출근길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브레드를 지켜주는 ‘젤로디’를 등장시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