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비호흡기 진단 제품군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했다. 호흡기 제품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STI), 소화기(GI) 진단 제품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씨젠은 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2분기 매출이 13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60억 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비호흡기 제품군이 있었다. HPV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고, STI 제품은 20.7%, GI
코웨이가 국내 렌탈 사업 확대와 해외 법인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상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코웨이는 7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442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32억 원으로 4.3%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 77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41억 원으로 11.1% 성장했다.국내 사업은 주요 렌탈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78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 증
BTF 푸른나무재단이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함께 디지털 환경의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 가짜뉴스 등 디지털 환경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공동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푸른나무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에서 말레이시아 체육청소년부 소속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디지털'을 주제로 한 국제 청소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체육청소년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 협력해 마련했으며, 말레이시아 청소년 20명과 BTF UN 청소년 대표단 4명 등 모두 24명이 참가했다.참가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와 현지 외식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컴포즈커피는 7일 필리핀 1호점을 수도 마닐라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에 위치한 복합상업시설 '마켓! 마켓!(Market! Market!)'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BGC는 글로벌 기업 오피스와 고급 주거단지, 국제학교 등이 밀집한 필리핀 대표 비즈니스·상업지구로 다양한 소비층이 찾는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이번 정식 개점은 지난 7월 31일부터 진행한 프리오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컴포즈커피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주문과 제조 동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도박을 비롯해 마약, 알코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복합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중독 분야 전문기관 간 연계와 의뢰 절차를 체계화해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예방치유원은 최근 중독 분야 전문기관들과 '중독 전문기관 협력 네트워크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8월부터 '중독 유관기관 연계 절차 안내 자료'를 전국 중독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담아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앞서 지난 6월 말 열린 협력회의
전자약·뇌건강 헬스케어 기업 리솔이 개발한 수면 관리 웨어러블 기기 '슬리피솔 플러스(Sleepisol+)'가 국내 수면기기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내셔널슬립파운데이션(NSF)의 '슬립마크(SleepMark™)'를 획득했다. 글로벌 수면 전문기관의 근거 기반 검토를 통과하며 제품 신뢰성과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리솔은 7일 슬리피솔 플러스가 NSF 슬립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NSF는 수면 건강 연구와 교육, 대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미국의 독립 비영리기관이다. 슬립마크는 소비자용 수면 제품과 서비스가 NSF의 근거 기반 권고와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해 부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전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과 손잡고 장병 복지 지원과 민·군 교류 확대에 나섰다. 숙박과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직원 대상 군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6일 육군 제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백마부대와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0년부터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협약에 따라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은 전국 한화리조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동반 3인까지 최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콘텐츠부터 반려동물 맞춤 체험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키녹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Kinock 2nd Birthday : Play & Relax'를 주제로 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호텔 내 카페 스니프(Sniff), 로비, 페스타존 등에서 열린다. 2024년 문을 연 키녹은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펫 특화 시설, 식음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호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행사 기간에는 반려동물 전문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인터뷰 시리즈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그사세)'를 통해 가수 별의 신앙과 가족,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별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남편 하하와의 인연, 어린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진솔하게 전했다.'그사세'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공개되는 한국컴패션의 인터뷰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 인물들의 삶과 신앙, 나눔의 경험을 소개하는 시리즈다. 지금까지 송은이, 김범수, 백지영, 박위·송지은 부부, 배우 윤유선, 신애라 등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별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TV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량현량하가 박진영에게 발탁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갖게
동아출판은 교과서 발간 8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교사들을 위한 힐링콘서트 '8+1=9, 선생님의 쉼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마음의 지혜: 교사의 미래역량,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심리 회복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김 교수는 행복을 삶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어려움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자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큰 성공이나 특별한 경험보다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작은 행복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산책을 하는 등 자신만의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와 협업한 특식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포츠 콘텐츠를 단체급식에 접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반 급식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슈퍼레이스'를 콘셉트로 한 특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연계해 기획됐다.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메뉴와 이벤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특식 메뉴는 레이스의 흐름을 음식으로 표현한 4종으로 구성됐다. '스타팅 보코치니 샐러드'는
세라젬이 의료기기 출시 이후에도 임상 연구를 이어가며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한 차례 사용만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밝혔다.세라젬은 7일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 주도로 진행한 연구에서 셀트론 순환 체어를 30분간 1회 사용한 뒤 손등 혈류량이 사용 전보다 8.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제품의 실제 사용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연구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셀트론 순환 체어의 순환 모드
KAIST 임팩트MBA 출신 소셜벤처 기업들이 결성한 로컬 스타트업 컨소시엄 '카일로스(KAILOS)'가 거제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직 창업가의 실무 경험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접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카일로스는 행복나래와 KAIST가 운영하는 'KAIST 임팩트MBA' 출신 기업들이 창업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만든 연합체다. 유디임팩트, 렉터스, 피에로컴퍼니, 다이버시티하우스, 캥스터즈, 글로와이드, 쉘코퍼레이션, 이스트투웨스트, 글로컬엑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창업교육과 인공지능(AI), 로컬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