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졸스에서 그룹 ‘아크’ 온라인 팝업스토어 진행…뷰티 콜라보, 미니앨범, 굿즈 등 다양
아크 멤버 ‘끼엔’ 베트남 앰버서더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콜라보 상품 3만 세트 완판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는 ㈜바른손(대표 강신범)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대표 조영철)와 손잡고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에서 아크의 미니 3집 ‘HOPE’ 발매 기념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바른손의 K뷰티 크로스보더 플랫폼 졸스에서 17일부터 26일까지(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는 온라인 팝업스토어는 차세대 K팝 그룹 아크의 미니 3집 ‘HOPE’ 타이틀곡 ‘awesome’ 발매를 기념해 기획했다. 뷰티 콜라보, 미니앨범, 굿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협업으로 K뷰티와 K팝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K콘텐츠의 영향력을 글로벌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그룹 아크(ARrC)는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각기 다른 국적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다국적 그룹이다. 데뷔 초부터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연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미니 3집 ‘HOPE’를 통해 또 한 번의 독창적인 앨범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졸스는 아크 멤버 ‘끼엔(KIEN)’이 베트남 현지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기획전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월에 진행한 끼엔의 포토카드가 담긴 콜라보 상품은 3일만에 총 3만세트가 완판되며 화제성을 보였다.
졸스 관계자는 “아크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K팝 아티스트와 K뷰티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두 산업을 잇는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양 산업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다양한 K컬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