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16:30  |  연예

충남대 ESG센터,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

충남대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발전 포럼' 포스터. [충남대 제공]
충남대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발전 포럼' 포스터. [충남대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충남대학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천안 소노벨 그랜드볼룸에서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주관, DSC 지역혁신플랫폼 주최, 충남도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혁신플랫폼 소속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조강연은 김지현 SK그룹 부사장이 맡아 ‘AI로 혁신하는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백정호 국토교통부 서기관의 ‘모빌리티 혁신 정책 현황과 추진방향’, 송민호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의 ‘ESG 기반의 수소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유상석 충남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백정호 서기관, 송민호 본부장, 윤남수 LIG넥스원 팀장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들은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성장과 ESG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과 함께 지역 모빌리티 기업들의 ESG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 충남도의 탄소 감축 사업 홍보 부스, 이벤트 부스 등도 운영된다.

김성섭 충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ESG와 연계한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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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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