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16(일)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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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주류위크’ 2주차 행사를 통해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주류위크'라는 타이틀을 처음 선보인 이마트는 지난 3개년 와인장터의 실적을 분석하고 와인 소비의 구매 패턴 변화를 반영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차 ‘슈퍼와인 페스타’를 진행했다

이번 주류위크 2주차에는 최근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위스키’를 행사 중심 품목으로 선정했고 이와 함께 연태고량주를 포함한 기타양주, 막걸리 등과 함께 40%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을 특가에 판매한다.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와 러셀 리저브 10년, 듀워스 화이트라벨 등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앱(APP)에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이용하여, 전용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태고량주의 경우 2017년 판매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20%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는 해창, 지평, 장수, 복순도가, 국순당 등 국내 전통주인 생(生)막걸리 전품목 대상으로 2병 구매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도 같은 기간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류WEEK' 2주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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