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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5㎜ 내외 비 오는 곳도…낮 최고 18~19도
목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적은 양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아침(오전 6시)부터 오후(오후 3시) 사이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로 양이 많지는 않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내외(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8~1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금요일인 22일에는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2022-04-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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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비 예상…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21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6~9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제주도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남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경남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21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남해안, 제주도 5㎜ 내외다. 경남내륙에선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미세먼지는 수도권 '나쁨', 그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수도권 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2022-04-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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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천을 청계천을 뛰어넘는 수원의 명소로 조성하겠다”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0일 포동포동 캠프의 16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에 일일 캠프를 열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원천을 청계천보다 훌륭한 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간담회에 주민들은 세류동을 포함해 권선구에는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없다는 설움을 토로하며 수원천을 활용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권선구에는 문화시설이 없다는 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러 포동포동 캠프의 시작을 권선구 권선2동에서 진행하면서 복합문화시설을 짓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원천은 청계천과 달리 광교산에서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자
2022-04-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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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철 넷마블 정책담당 상무 부친상
▲김무길씨 별세, 김성철 넷마블 정책담당 상무 부친상=20일, 안동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2일 오전, 장지 경북 안동시 노하동 선영, 054-840-1004
2022-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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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0%, 새정부 한일관계 개선에 기대감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새 정부 출범 후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327개사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후 한일 관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5.3%가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44%,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10.7%에 그쳐 일본과의 교역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0월 조사한 '한일 관계 기업 인식 실태' 결과와 비교해보면 당시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2.9%에 불과,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응답기업의 절반인 50.4%는 한일 관계 개선시 '교역 및 투자를 늘리겠다
2022-04-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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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11만1319명 확진…이틀 연속 10만명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틀차인 지난 19일 전국에서 11만131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1319명 늘어 누적 1658만3220명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1만8504명보다 718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10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만130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명은 공항, 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5294명(22.7%), 18세 이하는 2만1929명(19.7%)이다.지역별로 경기 2만8557명, 서울 1만8322명, 인천 5435명 등 수도권에서 5만2314명이 발생
2022-04-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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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유재환, 장애청소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와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유재환과 함께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청소년들에게 온라인 역사탐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여, 장애인복지시설 200여 곳에 배포하고 유튜브에 공개했다. 8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중 한곳이었던 안성의 만세운동 유적지를 소개하고, 이틀간의 해방을 이뤄냈던 역사적인 현장들을 담았다.특히 이번 방문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 보행약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로 선정했고, 청각 장애인이
2022-04-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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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역지표 안정적…실외마스크 풀지 내달초 결정"
정부가 다음달 초 실외 마스크의 착용 여부를 결정한다.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다음 주부터 4주 간의 이행단계를 거쳐 추진하되,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의료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말 전면 전환 여부를 확정 짓기로 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본격 재개될 지역축제에 대한 방역 점검도 추진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확진자 규모가 4주째 감소세다. 현재의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각종 방역지표의 안정세가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 지속적 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
2022-04-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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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과 비슷한 기온…낮 18~24도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상청은 저녁까지 바람이 초속 5m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충남권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서해안 인접한 교량과 도로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됐다.아침
2022-04-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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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상 '곡우'…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해
절기상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곡우'(穀雨)이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울러 강원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전했다.20일 낮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겠다.이날 전국 하늘은
2022-04-20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