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4(일)
코스모신소재, 올 5월 MSCI 편입 가능성 솔솔
[비욘드포스트 이은영 기자]
코스모신소재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장기리뷰에서 MSCI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총과 유동 시총을 보면 에코프로, KT, 코스모신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양의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2차전지 급등주의 경우, 추가 가격 급등이 예외적인 탈락 규정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평가도 내놨다.

김 연구원은 “MSCI 편입 예상 종목 중 2차전지 관련주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과거 과열 종목과 비교해도 상당한 수준”이라며 “특히 코스모신소재와 금양은 과거 신라젠이나 신풍제약의 수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MSCI 편입 호재 기대감으로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MSCI정기리뷰는 4월 17~28일 사이 하루를 무작위로 정해 해당 기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편출입을 결정한다. 3일 종가 기준 편입의 기준점(컷오프)는 3조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유동 시가총액 컷오프는 1조5000억원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시총과 유동 시총을 보면 에코프로, KT, 코스모신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양의 편입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MSCI는 극단적 가격 상승 종목을 편입에서 제외하는 예외 규정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에코프로나 코스모신소재, 금양은 최근 2차전지 테마 붐으로 급등을 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MSCI는 5일씩 12개 구간 상대수익률을 기준으로 극단적 가격 상승을 판단, 편입을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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