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TSINGTAO)는 편의점
4개사와 협업해
CU, 이마트
24, GS25, 세븐일레븐
(이하
ABC순
) 각 편의점에 특화된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스페셜 에디션 캔은 칭따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채널 특성에 맞추어 새롭게 해석하여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 편의점 별 각기 다른 패키지로 출시된 데다
2023년에만 만날 수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
CU에서 출시하는 ‘칭따오 라거 스페셜 에디션 캔’은 올해 리뉴얼 된 따오 캐릭터의 ‘즐거움’ 메시지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
이마트
24의 ‘칭따오 랜더스 스페셜 에디션 캔’은
SSG 랜더스의 이미지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
GS25의 경우 칭따오
1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여정에 의미를 더하는 제품 ‘칭따오
120주년 스페셜 에디션 캔’을 선보인다
.
세븐일레븐에서 출시 예정인 ‘칭따오 라거 스페셜 에디션 캔’은 칭따오의 자산인 “양꼬치엔 칭따오”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푸드페어링 모먼트를 강조했다
.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칭따오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가미된 스페셜 캔을 편의점 별 특화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 “올해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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