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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는 살고 싶다!"
모든 생명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 않고 최선 다해 살려고 노력, 이 쇠뜨기를 보면, 1m도 넘는 돌 구멍 헤쳐 나와 기어이 잎새를 폈으니, 과연 히로시마 원폭 폐허에서 가장 먼저 싹 튼 쇠뜨기답네! 가족 집단 자살 때 어린 자식, "아빠, 나 살고 싶어요!" 이 게 모든 생명의 간절한 소망이니 살생유택이 도덕의 시작?
2022-10-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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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삼색 무궁화
여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피는 강인, 끈기의 상징 무궁화, 사진처럼 색깔도 각양각색 피고 한 그루에서 세 색깔로 피는 삼색 무궁화 개발, 품종 개량으로 무슨 꽃이든 색깔 모양에 대한 고정관념 깨고 봐야, 어찌 꽃 뿐이랴, 늙을수록, 세상을 알수록 고정관념 깨면서 열린 마음으로!
2022-10-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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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전쟁은 인간 본성?
1일 인도네시아 축구 홈경기에 진 팀 팬들이 흥분하여 경기장에 몰려들자 이를 해산하는데 125명이 죽은 참사, 326명 죽은 사례도 있었다니, 축구는 인간에게 숨겨진 전쟁 본성을 즐기는 경기? 지금 푸틴이 일으킨 참혹한 전쟁으로 수만명 죽고 집 파괴 천만이 피난하고 예비군 동원령 내려도 푸틴 지지도 80% 넘는게 전쟁 본성 때문?
2022-10-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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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래 피는 백일홍
파란 계통 색깔만 없고 많은 색깔로 100일 계속 펴서 백일홍,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최초로 피운 꽃, 어느 지방에선 배롱나무꽃을 백일홍, 또는 목백일홍, 어릴적 꽃밭에 많이 심었던 그리운 꽃, "花無十日紅"인데 백일을 피다니! 천일홍은 말려 두면 1000일 색이 변치 않아 붙여진 이름
2022-10-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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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개천절에 태극기 공부
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 이치 설명하는 陰陽, 天地人 양상과 변화체계 64괘 중 4괘를 그린 태극기, 태극은 음양 생성 전 극으로 보이지 않아서 음양 상징 파랑 빨강으로 그려 사실은 태극기 아닌 음양기, 이런 이치 밝힐 때 일본은 과학 산업 발전시켜 나라 뺐기는 수모 당했으나, 정신이 세상 지배하는 힘, 우리 힘 쭉쭉 뻗으리!
2022-10-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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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무지개 같은 사람"
몽골인들은 한국인을 이렇게 생각, 호감도, 유학생수 1위, 거리에 이런 홍대 포차, 1920년대 몽골에서 의료 봉사, 독립운동한 이태준 묘와 기념 공원, 징기스칸 광장 거리에 GS25, 한국 중고 버스를 관광 버스로 활용, 국민소득 4천 불, 치안 불안한 그들이 우리를 무지개 같은 꿈 나라 사람들로 보는 듯, 경제와 문화가 나라의 힘!
2022-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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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맨드라미 만발
중국이나 일본은 닭 벼슬 같대서 鷄冠花, 鷄頭花라 하고 일부 지방에서 닭벼슬꽃이라 하는데 왜 맨드라미? 절에서 즐겨 심었는데, "하늘 꽃"이란 뜻의 범어가 만다라화, 이게 변해서 맨드라미? 이렇게 말 뿌리를 캐보면 어떤 생각이 담겨 있으니, 10월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하늘 꽃, 맨드라미!
2022-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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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몽골인의 거친 패기
척박한 산악 유목 생활 어려서부터 말타는 기마 민족, 격렬한 춤과 노래 민속 공연 보니 징기스칸 같은 영웅 나오고 중국이 기원 전부터 계속해서 만리장성을 쌓을 수밖에 없었을 듯, 우리도 여기서 왔는데 거란, 몽골의 침략을 팔만대장경판으로 막으려 하고 부채춤 추는 유순한 민족이 됐을까? 금수강산 환경 영향일까?
2022-09-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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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별빛 투어" 실상
도시출신 젊은이는 신기, 나는 어릴적 시골서 봤던 수준보다 못해 실망, 안내자는 불빛 없는 자정에 보아야 한다며 핑계, 첫 겨울의 地氣, 별빛 별로인 天氣는 부족했지만, 하늘 찌를 듯 높은 징기스칸 기마동상, 5대 가축 (말, 낙타, 소, 염소, 양)이 풀 뜯는 누런 초원과 게르 숙박 체험에서 색다른 기 받아 다행! 무사 귀환 감사!
2022-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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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몽골 여행 3박4일
별, 초원, 사막,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여행 오늘 출발, 가는 비행기가 매일 3~4대 뜨고 2시간 반 가까운 거리, 한반도의 7배인데 인구는 335만, 해발 1580m 고원 나라, 44% 사막, 국민소득 4천불, 맑은 공기 마시고 밤 하늘 별 실컷 바라보면서, 지기, 천기, 우주기를 충전 새롭고 옹골찬 생각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4일간 안녕!
2022-09-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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