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국민MC 강호동이, 착한 세제, 미세먼지제거 세제로 잘 알려진 아토세이프 쉬슬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부터 최근에는 E채널 ‘베이비캐슬’까지 남녀노소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강호동이 주부들의 인기세제 아토세이프 쉬슬러의 선택을 받으면서 가져오게 될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아토세이프 쉬슬러는 ‘로하스 인증 착한 세제’로 특히 가족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 결과로 2019년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이란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보호, 안전, 미래 사회적 가치(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한 현명한 제품생산 & 소비)에 높은 가치를 가지는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인증을 말한다. 아토세이프가 사용하는 ‘자연이 좋아서 아토세이프합니다.’가 이러한 회사의 경영 철학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심각하게 이슈가 되었던 미세먼지 문제에도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외출 후 섬유 사이에 잔류해 있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터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털어낼 수 없고 이는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악화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아토세이프 관계자는 "쉬슬러는 3중 세척 기능이 섬유에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분리해주기 때문에 주부들에겐 봄철 최대 고민인 미세먼지 걱정을 한 층 덜어주는 효자제품임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괴물 용량’, ‘진드기 세제’ 등의 장점으로 홈쇼핑에서 이미 전량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쉬슬러가 강호동과의 만남을 통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