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김미려랑 찰떡?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마녀'

2024.04.27(토)

말레피센트, 김미려랑 찰떡?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마녀'

승인 2019-05-29 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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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김미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레피센트와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김미려가 합성한 사진을 올린 이유는 다이어트로 인해서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와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에 그는 "말레피센트처럼 되더라도 일단 뺄게요"라고 재미있게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재치있다는 반응과 함께 화제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한 김미려의 합성 사진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말레피센트는 영화 제목이자 영화에 나오는 마녀의 이름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영화는 뒤에는 원작과 다른 반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영화다. 특히 말레피센트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독특한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 두 뿔을 가지고 있는 머리에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말레피센트의 모습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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