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장희정 안창환 부부가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고백(Go-Back)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해외에서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은 적 있다고?"라며 넌지시 물었다.
이에 안창환은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현지 마트를 갔다. 90%가 한국사람이었다. 계산을 하려고 줄 서는데 계산하는 분이 멤버십 카드를 묻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창환은 2013년 배우 장희정과 결혼해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안창환은 그동안 JTBC '아는 형님', SBS '나이트라인' 등에 출연해 "좋은 아빠가 되는 게 꿈이다", "긴 무명을 버틸 수 있었던 건 가족들 덕분이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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