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두산베어스 2군 코치 최경환 가족이 등장했다.
첫번 째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다둥이네 집이었다.
김구라는 “아이들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라고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야구 코치를 하였다. 최경환이라고 아시냐”라고 말했다.
편식없은 다둥이의 모습에 김구라와 황치열은 아빠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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