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사진제공=눈컴퍼니,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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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1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출연을 확정했고, 배우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합류한다.


김슬기는 극 중 국어 교사이자 서연의 절친 김미경 역으로 변신한다.

월급의 70%를 품위 유지비로 사용할 만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찬 성격이다.


구원은 극 중 보건 교사이자 강우의 사촌 동생 이민혁을 맡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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