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아내의맛진화가장모님과의특별한하루를보냈다TV조선방송캡처
아내의맛진화가장모님과의특별한하루를보냈다TV조선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편을 자처한 함소원 친정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모님은 갑작스럽게 함소원, 진화의 집에 찾았다.


하필 함소원은 일을 하러 밖에 나간 상황. 진화는 장모님과 언어의 장벽이 있었지만 열심히 대화를 시도했다.


진화는 이를 잘못 알아듣고 ‘옥수수 맛 아이스크림’을 사 왔다.


어이없는 실수에 장모님은 당황했고 진화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진화는 마트에서 장을 봤다.


장모님은 진화에게 전화를 걸어와 "옥수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진화는 '옥수수'를 알아듣지 못했고, 마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진화의 실수를 확인한 장모님은 당황스러움에 헛웃음을 지었고, 진화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진화는 더 한국말을 잘하기 위해 공부했다.


장모님은 진화의 용돈 올려주는 것을 빌미로 한국어 과외를 시작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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