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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월)

두 사람 SNS "위험수위 치달아" 치부까지 공개하나? 구혜선 인스타 '메가톤급 추가 폭로' 또 나올까

승인 2019-08-22 05:03:22

두 사람 SNS "위험수위 치달아" 치부까지 공개하나? 구혜선 인스타 '메가톤급 추가 폭로' 또 나올까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구혜선 인스타 이슈가 또 터지면서 '합의금' 문제부터 '노동비' 이슈까지,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일각의 표현대로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

실제로 구혜선 인스타 움직임과 변화는 언론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씨도 이 곳에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글들과 노골적으로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바람'을 남기고 있어 주목된다.

문제는 구 씨 인스타 글을 통해 두 사람의 싸움이 현재 어떠한 형식으로 치닫고 있는지 생중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합리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팬들이 '그만하라'고 당부하는 이유다.

구혜선 인스타 글에선 앞서 주취상태의 남편 이슈와, 우울증, 그리고 글로 적기조차 힘든 특정 신체 부위 비하글도 폭로적 형식으로 올라와 향후 어떤 메가톤급 이슈가 터질지 '두렵다'는 반응도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등 두 사람이 올린 글들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두 사람의 갈등과 출발은 사실 아내의 SNS에서 시작했기 때문으로 이번 사태의 마무리도 '이 곳'에서 종결될지 주목된다.

그만큼 구혜선 인스타 글 하나하나, 맥락 하나하나에 대중적 관심,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고, 나아가 남편의 반응도 여기에 올라온 글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의미다.

구혜선 인스타 키워드는 이에 따라 각종 온라인을 핫하게 만드는 주요 뉴스로 연일 등극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설왕설래도 덩달아 뜨겁다.

구혜선 인스타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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