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다양한 사이즈의 용기 구성으로 여러 종류의 명절 식재료 보관하기 좋아

타파웨어, 추석맞이 ‘엠엠 시리즈’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3일 추석을 맞이해 다용도 보관용기 ‘엠엠 블로썸 세트’와 ‘엠엠 컴팩트 세트’를 동시에 구매하면 35%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파웨어 ‘엠엠 블로썸 세트’는 다양한 사이즈의 용기로 구성돼 실용성이 높다.특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명절에 자주 사용하는 중대형 사이즈 용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명절 식재료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엠엠 컴팩트 세트’는 활용도가 높은 중소형 사이즈의 용기로 구성되어 밑반찬을 보관하기에 알맞다.

나물, 전, 고기는 중형 사이즈 용기에, 생선과 과일은 대형 사이즈 용기에 보관하면 좋다. 또한, 밀폐력이 뛰어나 추석 때 많이 먹는 한과나 땅콩, 잣 등 견과류를 담아 보관하면 실온에서도 눅눅하지 않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여러 개를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의 씰(Seal, 뚜껑) 테두리와 용기 바닥면이 딱 맞도록 설계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므로 주방 선반이나 냉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로즈 및 골든 앰버 컬러를 사용해 주방에 그윽한 가을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타파웨어 브렌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이번 추석은 늦여름의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어 명절 식재료 보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식재료에 알맞는 밀폐용기를 선택해 추석 음식을 안전하게 준비해,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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