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KBS 1TV '가요무대'는 '여름을 보내며' 편으로 꾸며진다.
‘가요무대’가 공개한 공연의 주제 ‘여름을 보내며’에 걸맞게 여름 음식에 대한 노래도 흘러나왔다.
맛있게 먹은 시원하게 몸을 식혀준 여름 음식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하는 노래로 분위기가 달아올렸다.
참고로 자신을 ‘한미합작 가수’로 소개하는 제임스킹(본명 이 제임스 에드워드 쇼브)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