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tvN삼시세끼산촌편캡처
tvN삼시세끼산촌편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김밥을 만들면서 박서준과 염정아가 상황극을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준은 산촌을 방문하며 스테이크, 파스타 재료를 제작진 몰래 가지고 왔고, 염정아는 기뻐하며 제작진과 협상했다.


제작진은 "손님이 가져온 거니까 드시라"고 허락했다.


줄넘기 도전에 앞서 염정아는 “괜히 몸풀기를 하지 않겠다"며 긴장했고 박서준은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며 염정아에게 준비운동을 권했다.


다음 날 아침, 간밤에 내린 비 탓에 빨랫대가 쓰러졌다.


윤세아가 제일 먼저 일어나 이를 확인했다.


윤세아는 빨랫대를 다시 세우고 진흙에 빠진 행주를 빨았다.


곧이어 멤버들도 연이어 일어났다.


그날 밤 박서준은 감바스까지 만들어 염정아, 윤세아를 감동시켰다.


윤세아는 "요리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염정아는 돈을 내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괜찮다며 염정아를 다독였다.

윤세아는 "언니가 줄넘기를 하면서 점점 펼쳐지더라"라고 말했다.


재료가 완성되자 염정아와 윤세아는 마주보고 앉아 김밥 말기에 나섰다.


박서준과 박소담은 옆에 나란히 앉아 김밥을 기다렸다.


그때 상황극이 시작됐다.


박서준은 "엄마 나 5분 밖에 안 남았어"라고 재촉했다.


염정아는 "그럼 넌 그냥 가라"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엄마 내가 생각이 짧았어"라고 바로 꼬리를 내렸다.

jbd@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