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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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남해 바다에서 아내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병호는 미술도 배우며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초보 화가 아내 박종숙 씨의 그림도 함께 소개했다. 


1960년대 데뷔해 어느덧 데뷔 64년 차를 맞은 배우 박병호는 대중에게 '스님 전문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간 총 5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스님으로 출연했다.


심지어 '박병호가 진짜 스님이 됐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는 11년 전 도심을 떠나 고즈넉한 남해에서 자연을 벗 삼으며 살고 있다.


“그럼요”라며 “조강지처 시어머니는 대전 형님이 모셨다. 효부 상까지 타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박병호의 삶이 그려진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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